영국 염연구기관·화이자·AZ, 맞춤형 암연구 제휴

2011-11-25 06:03:28

표적치료 위해 암 유발 유전 변이 우선적 규명

영국의 암 연구기관인 UK 기술전략위원회는 제약회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등과 맞춤형 암 치료 개발을 위한 “중층 의학 프로그램(Stratified Medicine Programme)"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계획으로 주요 유전적 변화에 대한 종양 험 검색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환자와 종양의 유전자 시험으로 특정 표적 유전자와, 암을 유발하거나 또는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찾고 이를 지표로 이용하여 특수 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방암, 장암, 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및 피부암을 유발하는 유전 변이를 우선적으로 규명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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