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자이, 미국에 맞춤 암 의학 사업부 개설

2011-12-07 06:01:27

혁신 의학에 대한 지적, 운영 및 재정적 요구 충족시킬 것

일본 에이자이 제약회사는 미국 메사츄세츠 캠브리지에 공식으로 첨단 H3 바이오의학 사업부 본부를 개설했다.

회사는 현재 30명을 고용하고 있는 H3 바이오 의학 사업부에 연구자금으로 2억 달러를 배정하고, 24,000 평방피트 실험실 시설에 연구요원을 내년 말까지 70명으로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자이는 H3 사업부를 통해 환자 개별 맞춤 암 치료 의학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더 많은 실험공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나이토(Haruo Naito) 에이자이 사장은 H3 바이오의학 사업부는 혁신적인 협력 사업 모델로 개별 환자의 유전 정보를 근거로 하는 의약품 발견 연구에 지적, 운영 및 재정적 요구를 이상적으로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H3 바이오의학 사업 개설에서 보인 회사의 협력은 미래 의약품 개발 표본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없었던 의학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회사의 글로벌 약속과 참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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