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자렐토 적응증 확대위해 FDA에 보충 허가 신청

2012-01-03 06:03:27

혈액응고에 의한 광범위한 질환 치료와 예방에 추가 사용 시도

자렐토의 미국 판매회사인 존슨 앤 존슨 계열의 제약회사 얀센(Janssen Research & Development)은 항응고제 자렐토(Xarelto: rivaroxaban)에 대한 FDA 보충 허가 신청서(sNDA)를 제출했다.

자렐토는 경구용 항응고제로 급성 관상동맥 질환 증후군 환자에 혈전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기타 혈액 응고로 발생하는 광범위한 질환 치료와 예방에 사용을 시도하고 있다.

sNDA FDA 제출은 임상연구 보고서 제3상 ATLAS ACS 2 TIMI 51(Anti-Xa Therapy to Lower cardiovascular events in Addition to aspirin with/without thienopyridine therapy in Subjects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연구 자료를 근거로 하여 이루어졌다.

자렐토는 바이엘에서 개발했고, 미국에서는 얀센 제약회사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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