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허용준)가 ESG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제약업계에서 선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GC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 ▲고객 안전·품질 책임 ▲윤리·준법 ▲환경적 책임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4대 핵심 영역의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C 및 계열사들은 주주가치 제고와 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GC의 상장 계열사들은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 기준일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정관에 배당 절차 개선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대규모 법인에 해당하는 GC녹십자는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비중을 이사회 과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여성 이사 선임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했다.
아울러 GC는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GC녹십자는 202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무혁신 우수기업(S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다양한 인사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계획도 구체화했다. GC녹십자는 2023년 제약업계 최초로 SK E&S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으며, 2026년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GC녹십자 MSCI ESG 종합 평가 AA등급 획득
GC의 주요 계열사인 GC녹십자는 최근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MSCI)이 최근 발표한 ESG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매년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기관투자자 및 자산운용사 등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및 ESG 경쟁력 분석을 위해 MCSI의 평가를 활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GC녹십자는 환경영향 관리, 기업 윤리, 제품 품질 및 안전관리 부문에서 동종 산업군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직전 평가 대비 등급이 한 단계 상향됐다. 이는 2023년 B등급 획득 이후 2024년 A등급 상향에 이어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룬 것이다.
회사 측은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부패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강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공급 안정화 대응 체계 및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 수립 등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GC는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행사는 3월 12일 충북 음성 공장을 시작으로 4월 6일 오창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GC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헌혈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혈액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은 1992년 시작된 행사로, 현재까지 약 1만 5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국내 제약업계 최대 규모의 헌혈 행사로 자리잡았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활용되며, GC녹십자는 지금까지 8000여장 이상의 헌혈증을 병원 및 환아 지원 단체에 기부했다.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 진행
지난 202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리액션’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GC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재고하는 ‘재고하기(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감소하기(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재활용(Recycle)’ 등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 회사는 세 가지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리액션 캠페인은 지난 25년 21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가 됐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환경 보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전했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림 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로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플로깅’ 사회공헌활동 진행
GC(녹십자홀딩스)는 전 가족사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Run for us Run for earth’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기부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던어 이삭을 줍다라는 ‘plocka upp’에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특히, 참여 임직원에게 플로깅 키트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Run for us Run for earth’라는 슬로건이 보이는 인증 사진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를 확인했다. 회사는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환경오염에 취약한 거주에 있는 장애인에게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GC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한다.
지난 25년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여진다.
이외에도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GC 행복기금’ 운영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 GC셀은 용인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GC 행복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GC 행복기금’은 지역 내 15개 행정복지센터와 긴말하게 소통해 빠르게 위기가정을 선별한 후 즉각적으로 기금 지원이 이뤄져 제도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의 사회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약 2천만원 규모의 기금을 집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10명의 지역사회 이웃을 지원했다.
회사는 ‘GC 행복기금’을 통해 지역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공헌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의 문제를 해소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동화낭독 목소리기부 ‘소리DREAM’
GC는 2025년부터 동화낭독 목소리 기부 ‘소리DREAM’ 봉사활동을 신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소리DREAM’은 GC녹십자 및 가족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다문화 가정 및 독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직접 동화책을 낭독하고 이를 녹음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회사는 제작된 녹음본과 해당 동화책, 녹음기기 등을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통해 용인 관내 유치원에 기부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