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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상계백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1회 연속 1등급

종합점수 99.87점…전체 평균 85.17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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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87점으로 1등급을 받아 11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상계백병원의 종합점수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 85.17점을 웃돌았다. 종합점수 상위 20% 기관에 해당해 가산 대상에도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112곳(41.8%)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8개 평가지표와 5개 모니터링지표 등 총 13개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구성 여부를 비롯해 병원 도착 후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 등을 살폈다.

11차 평가에서는 기존 허혈성 뇌졸중 중심이던 평가 범위를 출혈성 뇌졸중 치료까지 확대했다. 병원 도착 후 120분 이내 동맥 내 혈전제거술 실시율과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을 새로 도입해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배병노 원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진단과 최종치료, 조기 재활로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