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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대전협, 의료봉사단 1기 결산…전공의 25명 180시간 참여

요셉의원 쪽방촌 의료봉사…2기 운영 추진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가 의료봉사단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2기 운영을 추진한다.


대전협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 역삼에서 의료봉사단 1기 결산보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성존 대전협 회장과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봉사단 소속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의료봉사단 1기는 지난해 11월 대전협과 요셉의원의 인연을 계기로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요셉의원을 찾아 방한용품을 나눴으며, 올해 3월 단원 모집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 26일부터 의료봉사에 나섰다.


대전협에 따르면 7월까지 전공의 25명이 참여해 총 180시간 봉사했다. 공식 활동이 6월 끝난 뒤에도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참석률은 100%, 무단결석률은 0%로 집계됐다. 참가자 다수는 24시간 당직을 마친 뒤 평일 비번일을 이용해 봉사 현장을 찾았다.




결산보고회에서는 13회 참여한 노원을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완 전공의가 최다·최우수봉사자로 선정됐다. 중앙보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수임 전공의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박지희 전공의, 경찰병원 내과 박창용 전공의는 우수봉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 의료봉사단이 1기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요셉의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봉사단 2기를 운영하고 쪽방촌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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