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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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헌호) 비뇨의학과 채한규 교수가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요로결석의 내시경 수술 관련 연구 논문이 비뇨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dourology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Association of a 0.85 Ratio of Endoscope–Sheath Diameter Threshold with Infectious Complications after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 A Two-Institution Retrospective Cohort Study’다. 이번 연구는 요로결석 내시경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수술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채한규 교수는 요로결석 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내시경과 삽입관의 크기 비율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내시경이 삽입관 내부를 과도하게 차지할 경우 소변과 세척액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신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세균이나 독소가 혈류로 유입돼 감염 합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내시경-삽입관 직경 비율(RESD)이 0.85를 초과한 환자군의 감염 발생률은 14.
하루 총 섭취 열량과 신체활동으로 소비하는 열량의 균형을 알맞게 유지하는 여성이 극심한 에너지 부족 상태에 있는 여성보다 수면 부족(하루 6시간 이하의 ‘짧은 수면’)을 겪을 위험이 약 29%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서민정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0·2022년)에 참여한 성인 1만3164명의 식습관과 신체 활동량을 측정해, 에너지 섭취-소비 균형(EIEB)과 수면 시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밝혔다. 수면 부족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기존에는 식습관이나 신체활동이 각각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주를 이뤘으나, 두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에너지 균형’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대규모 국가 데이터를 통해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24시간 회상법)에서 기초대사량 및 신체활동 에너지 소비량을 뺀 ‘EIEB’ 지표를 산출했다. 이 값이 0에 가까우면 먹은 만큼 쓴 것이고, 음(-)이면 부족하게 먹은 것, 양(+)이면 더 많이 먹은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이를 기준으로 대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