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2대 회장에 김진학 후보가 당선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김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선 투표 절차를 중지하고,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단독후보자의 적격성을 검토한 뒤 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국립경찰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병원장을 지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보험이사,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쳐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주요 공약으로는 의료분쟁에 따른 사법 위험 최소화와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책임제 확대, 형사처벌 특례법 제정 촉구를 제시했다. 분만·수술 수가 상향과 비분만·외래 진료 회원을 위한 수가 항목 개발, 상시 소통 창구 운영과 회원 중심의 통합 회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