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특별사법경찰이 중국산 가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국내 온라인몰에 유통한 브로커를 적발했다.
식약처는 지난 17일 합동 수사 결과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가짜 제품 61개 품목, 약 45억원 상당이 쿠팡과 네이버 등 온라인 유통망에서 판매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정품의 포장과 용기를 모방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수사 당국은 유통 경로를 확인하고 남아 있는 제품을 압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일부 가짜 건강기능식품에서는 표시된 기능성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당국은 위조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기관 간 수사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