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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스코텍 윤태영 대표,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 수상 예정

10월 1일 시상…2일 의약화학 통한 신약개발 경험 강연

 

오스코텍은 윤태영 대표이사가 10월 1일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청주오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의약화학회 제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혁신상은 신약개발 분야의 기술 혁신이나 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약화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제1회 수상자는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회장이다.

 

오스코텍은 윤 대표가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신약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기술이전 성과로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시상식 다음 날인 10월 2일 ‘From Target to PoC via Medicinal Chemistry’를 주제로 수상 강연을 진행한다. 질병에 작용하는 표적의 기전적 가설을 검증(PoC, Proof-of-Concept)하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지난 30년간 미국과 한국의 바이오 기업과 대형 제약사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올해 3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덴피본티닙(Denfivontinib)에 대해 미국 야티리 바이오(Yatiri Bio)와 글로벌 독점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6월에는 세비도플레닙을 미국 아지오스(Agios Pharmaceuticals)에 기술수출했다. 2020년부터 아델과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DEL-Y01은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했다.

 

윤 대표는 “좋은 물질을 만드는 것은 신약개발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며, 세비도플레닙의 임상결과를 표적 기전에 근거해 재분석하고 사업화로 연결한 경험을 소개했다. 향후 섬유화 질환 치료제와 항내성항암제 등 신약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인 오스코텍은 이달 열린 ‘제1회 2026 프리 갈리앵 코리아(Prix Galien Korea)’에서 유한양행과 함께 최우수 제약 제품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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