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최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정밀 폐구역절제술의 수술 전략과 임상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1일 병원에 따르면 BD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치료의 기준: 정밀 폐구역절제술과 그 너머’를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대병원과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의료진을 비롯해 미국 스탠퍼드대, 일본 암연구회 유명병원, 중국 광저우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등의 흉부외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행사는 안효영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병변 위치 확인, 적정 림프절 절제 범위, 수술 중 공기누출 예방 등 정밀 수술 전략을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임상종양연구그룹(JCOG)의 최신 임상시험 결과와 폐구역절제술의 적용 범위·한계를 논의했다. 수술 계획과 종양학적 안전성 등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패널 토의에서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안효영 교수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나눈 데 의미를 두며,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흉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으며, 폐암을 중심으로 정밀·최소침습 수술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