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태화홀에서 ‘2026 찾아가는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연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연구원과 강원대학교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건강보험: 치료에서 예방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생들에게 건강보장 정책과 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이슈를 소개하고 전문가와 학생이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강수현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지원서비스 현황과 정책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질병 발생 이후 치료비 보장을 넘어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건강보험의 역할이 확대되는 정책 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단이 추진하는 건강지원서비스의 현황과 주요 정책효과도 소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유선영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강하렴 건강보험연구원 센터장, 이선영·박진이 강원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예방 중심 건강관리 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한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일방적인 정책 전달에 그치지 않고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영 건강보험연구원장은 “건강보험은 국민이 아플 때 치료를 지원하는 역할을 넘어, 국민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세대가 건강보험과 건강보장 정책을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자신의 건강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