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합재가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하루와 돌봄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2일 오후 5시 유튜브 ‘EBS다큐’ 채널에서 공개한다.
공단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돌봄의 공백을 없애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비스’는 실제 수급자의 일상과 서비스 제공 과정을 따라가며 제도의 운영 모습을 소개한다. 수급자와 보호자, 장기요양기관 관계자의 인터뷰도 담았다.
영상에는 아침에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외출을 준비한 수급자가 주·야간보호 시설로 이동해 맞춤형 식사와 운동·인지활동, 물리치료 등을 이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기관 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례관리 회의도 소개한다. 수급자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서비스별 담당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돌봄을 연계·조정하는 과정이다.
김기형 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초고령 사회 속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심하고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해 지역사회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이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욕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요양,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목욕 등 다양한 재가급여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수급자는 여러 기관을 각각 찾지 않고 하나의 통합재가기관과 계약해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