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2026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37명과 기관 13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서울시자살예방센터·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보건소와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 경찰, 당사자·가족 활동가,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오늘, 내 마음 체크’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가수 박장현은 제36대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됐다.
표창은 서울특별시장상 25건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상 25건으로 나뉘었다. 시장상은 개인 18명과 기관 7곳에, 지원단장상은 개인 19명과 기관 6곳에 수여됐다.
행사 2부에서는 광역 정신건강기관 3곳이 ‘함께 만드는 서울의 마음’ 비전을 선포했다. 김병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의 특별강연과 정신건강·자살예방·심리지원 분야 우수사업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