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세포와 조직의 항상성·재생에 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중개연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병원은 지난 1일 R동 13층 대강당에서 ‘제38차 의생명연구원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무엇이 세포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병원 및 의생명 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중국 남방과학기술대학교 의과대학, 일본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발표에서는 단일세포 멀티오믹스를 활용한 세포 이질성과 조직 니치, 심폐질환에서의 혈관 리모델링과 미세환경 조절, 혈관질환의 세포 항상성과 신호전달, 조직 항상성과 재생에서의 혈관 니치 등을 다뤘다.
이어 이동준 의생명연구원 연구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연구 협력과 기초연구 성과를 임상으로 연결하는 중개연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현준 의생명연구원장은 연구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기초와 임상의 융합을 지원하는 연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생명연구원은 개원기념일을 기념해 매년 국내외 연구자를 초청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