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단국대·경성대 심리학과 학생들이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리상담 공통업무화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이어가며, 상담의 범위와 교육·수련 기준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참여 학생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단국대·경성대에서는 지난 8일 각각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앞서 부산대와 충북대 심리학과 학생들도 지난 7일 시국선언에 나섰다. 논의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의 공통업무에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2024년 시작된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서비스 제공인력에 포함돼 있고 재난 현장에서도 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현실을 개정 이유로 제시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단계로, 의견 제출 기한은 오는 19일이다. 학생들이 제기한 쟁점은 사업 수행에 포함되는 상담의 범위, 직역별 교육·수련과 업무의 관계, 상담 제공자와 사업 운영·감독자의 책임이다. 각각의 성명서는 업무범위를 정하는 과정에 관련 전문가와 수련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행 역량을
마이디어 그룹, 에사오테 인수 완료로 헬스케어와 혁신에 대한 의지 재확인 제노바, 이탈리아, 2026년 10월 9일 /PRNewswire/ -- 의료 영상 분야의 선도기업 에사오테(Esaote S.p.A.)가 중국 포산시 순더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기업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이 자사의 지배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Franco Fontana, Esaote CEO 이번 거래는 에사오테와 마이디어 헬스케어 사업부(Midea Healthcare Division) 간 시너지를 촉진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사오테는 마이디어 헬스케어의 일원이 되며,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두고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에 R&D 및 제조 시설을 보유한 독립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에사오테에 이번 인수는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검증된 산업 전문성과 잘 구축된 국제 네트워크를 갖춘 명망 높은 글로벌 기업인 마이디어는 R&D와 운영, 제조 역량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에사오테의 성장을 가속할 것이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에사오테는 더 광범위한 기술 생태계와 상호 보완적인 이미징
중국산 원료의약품(API)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망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등과 장기 구매를 뒷받침할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10월 9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미국외교협회(CFR)에 게재된 ‘The China Drug Dependency’ 보고서를 소개했다. 보고서 저자는 유럽연합 안보연구소의 중국 담당 선임분석가 팀 뤼리히(Tim Rühlig)다. 협회가 소개한 보고서는 최종 원료의 생산국만 확인해서는 중국 의존도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독일 규제당국이 필수 공급 품목으로 분류한 API 56개 중 20개는 생산이 중국에 집중돼 공급 차질 때 대안을 구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메트포르민은 원료 단계에서 중국발 차질에 노출되는 공급 비중이 약 3분의 1이지만, 원료를 만드는 기초 소재까지 포함하면 5분의 4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뤼리히는 우선 핵심 초기 원료의 흐름을 공동으로 조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급망 매핑을 제안했다. 중국의 생산 비중뿐 아니라 생산이 멈췄을 때 대체 공급원을 확보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공통 방법론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네릭 의약품과 원료·전구체에
인플루엔자 외래 의심환자 비중이 내려간 주에 병원급 표본감시 입원환자는 늘었다. 서로 다른 감시망에서 나온 변화여서 외래 지표 하락만으로 입원 부담 감소나 유행 둔화를 단정하기 어렵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8일 공개한 ‘2026년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40주차 자료를 재계산하면, 39주 대비 40주 의사환자분율은 28.5% 하락한 반면 병원급 감시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수는 10.7% 증가했다. 비교 기간은 39주 9월 20~26일과 40주 9월 27일~10월 3일이다. ◆ 외래 분율·입원·검출률, 지표별 방향 달라 의원급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3.0명에서 23.6명으로 9.4명 낮아졌다.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402명에서 445명으로 43명 늘었다. 증감률은 각각 전주 값을 분모로 계산했다. 의원급 병원체 감시에서는 호흡기감염증 의심환자 검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26.3%에서 28.0%로 1.7%포인트 올랐다. 별도의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SARI) 감시에서 확인된 인플루엔자 환자는 102명에서 59명으로 42.2% 줄었다. 같은 주에도 모든 감시지표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지표의 분모와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올해 3분기 누계 수출액이 66억 달러(잠정)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8%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3분기 누계 기준 최대 실적이다. 전체 의약품 수출액 90억 달러 가운데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한 비중은 73.4%였다. 올해 7~9월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2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5.6% 늘었다. 분기별 수출액은 1분기 19억9000만 달러, 2분기 25억4000만 달러였다. 월별로는 7월과 8월 수출이 각각 전년 동월보다 54.3%, 25.5% 증가했으나, 9월은 14.1% 감소한 6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누계 수출 대상국은 미국이 10억7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스위스 10억1000만 달러, 헝가리 9억200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미국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3.7% 줄었지만, 스위스와 헝가리는 각각 27.3%, 28.0% 증가했다. 수출 상위 10개국 중 7개국은 유럽 국가였다. 식약처는 유럽 내 글로벌 제약사 대상 위탁개발생산(CDMO) 공급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수요 증가 등을 유럽 수출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제제별로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수
충남대학교병원이 지난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 10월 건강강좌를 열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안과 박기섭 교수가 ‘녹내장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녹내장의 종류와 위험요인, 진단과 치료 방법을 설명했다. 박 교수는 녹내장 치료에서 안압 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눈 속 방수의 생성과 배출이 안압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소개했다. 안약을 비롯한 치료 방법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 시술이나 수술을 검토하는 과정도 다뤘다. 또 녹내장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질환에 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녹내장학회 홈페이지도 안내했다.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과가 주관하는 시민건강아카데미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류마티스관절염, 혈압, 신장, 감염병 예방, 낙상예방, 의약품 안전, 대사질환 등을 주제로 11월까지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지난 8일 오전 10시 소아동 1층 로비에서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과 출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모자의료센터의 역할과 지역 내 모자의료 지원체계도 함께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했다. 강병헌 권역모자의료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은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지역 모자의료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래계간호팀 서혜원 간호사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서 간호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를 타고 퇴근하던 중 의식을 잃은 승객을 발견했다.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하고 상태를 살피던 그는 호흡과 맥박의 이상을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열차가 중곡역에 도착한 뒤에는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환자를 승강장으로 옮기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승객은 의식을 회복한 뒤 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이 일은 당시 현장에 있던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병원에 알리면서 알려졌다. 서 간호사는 혈액내과 병동에서 중증 환자를 돌본 경험이 있으며, 현재 외래계간호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 간호사는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주변 승객과 역무원도 함께 도왔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은 구성원들이 병원 밖 응급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의학회 중개연구센터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 성과교류회’를 열고 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결과를 의료현장과 사업화로 연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하이케어넷 김홍진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모델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인하대학교 이돈행이 임상의사의 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 경험을 다뤘다. 벤처기업협회 이재남은 벤처·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프리시젼바이오 민준홍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연구와 산업의 경계에서 연구자에게 필요한 사고방식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한의학회 현장수요기반 중개연구 촉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심층 토의와 질의응답에서는 보건의료기술의 의료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사업은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이다. 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사업을 관리하며 중개연구센터와 4
진료지원업무 교육과정이 개설되기 전 교육 이수 대기자로 등록하는 신청서의 제출 기한이 오는 10일에서 관련 고시 발령 시까지로 연장됐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의 10월 7일 안내를 근거로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접수 종료 시점은 사전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은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시행일인 지난 8월 11일 기준으로 임상경력이 3년 이상이고 진료지원업무 수행경력이 6개월 미만인 간호사다. 교육과정이 마련되기 전 제도 전환 과정의 업무 공백과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한시적 관리 방안이다. 의료기관장은 대상자의 경력을 확인한 뒤 교육과정 이수 대기자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교육과정 개설 전까지 현장실습교육의 일환으로 기존에 수행하던 진료지원행위에 한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교육과정이 개설되면 최초 개설일부터 6개월 이내에 이론·실기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규칙 시행 이후 교육과정 개설 전까지 실제 수행한 진료지원행위는 교육과정 운영기관의 확인을 거쳐 현장실습교육 요건을 충족한 경우 인정된다. 한편 신청은 의료기관 공문과 교육과정 이수 대기자 신청서를 대한간호협회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의료기관장은 신청
강원대학교병원 김지영 연구교수가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폐기능 저하를 연구하는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병원에 따르면 과제명은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COPD 폐기능 저하의 후성유전적 노화 가속 및 면역세포 반응기전 규명’이며, 연구는 5년간 총 2억80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비슷한 수준의 미세먼지에 노출된 COPD 환자 사이에서도 폐기능 저하 정도가 달라지는 원인을 살펴본다. 후성유전적 노화와 면역세포 반응을 중심으로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자군의 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에서는 DNA 메틸화 기반 후성유전적 노화가속(EAA) 지표를 미세먼지 노출자료 및 임상자료와 함께 분석한다. RNA 염기서열분석과 단백체 자료도 통합해 관련 분자경로와 바이오마커를 탐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폐기능 저하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김 연구교수는 환자별 감수성 차이를 규명해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연구 취지를 전했다.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최근 강원대 간호대학에서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환자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비 의료인이 임상 현장에 나가기 전에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익히고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환자안전의 기본 개념과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이해, 사고 예방 방법, 감염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행위뿐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도 환자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내용을 다뤘다. 한편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021년 보건복지부의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된 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의료기관에 환자안전 교육과 컨설팅, 홍보·지원 활동을 제공해 왔다. 김태석 센터장은 의료현장에 진출하기 전부터 환자안전의 가치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를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 의료인 대상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8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임산부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출산 과정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다. 현장에서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성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매일유업, 강북구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한덕재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식전 행사에서는 산전·후 우울증과 임산부 약물복용, 임신·출산 관련 의료·정책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임산부와 가족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 이선민 약사는 임신·수유 중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방송인 조승희·김경아가 토크콘서트 ‘엄마라는 세계로 LOG-IN!’에서 임신·출산·육아 과정의 경험을 나눴다. 김경선 협회장은 임신과 출산이 가족 모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이라
책의 글자나 창틀 같은 직선이 휘어 보이거나 시야 중심부가 흐려졌다면 단순한 노안으로 넘기지 말고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천성모병원 건강정보와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 따르면 황반은 망막 중심에서 글자를 읽거나 얼굴을 알아보는 데 필요한 중심 시력을 담당한다. 이 부위에 변화가 생기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형시, 중심부의 흐림, 일부가 보이지 않는 중심암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스스로 알아차릴 만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한쪽 눈의 변화는 다른 쪽 눈이 보완해 뒤늦게 발견되기도 한다. 정석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특히 한쪽 눈에만 변화가 생기면 반대쪽 눈이 시야를 보완해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한쪽 눈씩 가리고 글자나 곧은 선이 달라 보이는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확인이 안과 검사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시야 변화가 생겼거나 갑자기 심해졌다면 진료를 미루지 않아야 한다. 진단에는 안저검사와 빛간섭단층촬영(OCT) 등을 활용해 망막과 황반의 상태를 확인한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한다. 건성은 대체로 서서히 진행하지만
인구 규모의 시범사업 통해 호마베이 내 5개 하위 행정구역의 취약계층 주민 10만 명 대상 검사 실시 멜버른, 호주, 2026년 10월 9일 /PRNewswire/ -- 전 세계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예방의료 네트워크 헬피 AI(Helfie AI, 이하 '헬피')가 오늘 케냐 호마베이 카운티 보건부(Homa Bay County Ministry of Health)와 인구 규모의 건강 선별검사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Rania Awad (Chief Strategy Officer, Helfie AI) and Hon. Grace Mercy Osewe (Homa Bay County). 이번 시범사업은 호마베이 카운티 내 5개 하위 행정구역의 취약계층 주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결핵(TB)과 고혈압의 조기 선별검사 및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되며, 헬피와 호마베이 카운티 보건부 및 카운티 주민 건강관리팀이 현지에서 약 9개월에 걸쳐 진행한 계획 수립과 협력의 결실이다. 헬피 AI의 라니아 아와드(Rania Awad)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