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진찰은 임신 주수에 맞춰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모의 건강 상태, 복용 약물, 예방접종과 분만 계획을 함께 살피는 과정이다. 오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최세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임신 기간과 출산 후 산욕기까지 건강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요한 검사와 진료 간격은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첫 진찰에서는 임신 주수와 임신 위치를 확인하고 과거 병력과 가족력, 복용 중인 약 등을 살핀다. 혈액·소변검사는 빈혈, 혈액형, 감염 여부와 항체 상태 등을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이후에도 혈압과 체중, 태아의 상태를 계속 관찰한다. 임신 초기에는 초음파로 태아 목덜미투명대를 측정하고 혈액검사 등을 통해 염색체 이상 위험을 평가한다.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역시 임신부의 혈액을 이용하는 선별검사다. 선별검사에서 고위험으로 나왔다고 이상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저위험 결과도 모든 이상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검사 선택과 추가 진단검사의 필요성은 결과와 위험요인을 바탕으로 상담해야 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의 산전검사 안내는 임신 20~24주에 중기
일정 거리를 걸은 뒤 다리가 저리거나 아파 쉬어야 하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줄어든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지만, 혈관질환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안에서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며 관절·인대·추간판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관절이 커지고 추간판이 돌출되면 신경이 지나는 공간이 줄어들 수 있다. 허리 통증보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로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 잠시 쉬어야 다시 걸을 수 있는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이 대표적이다. 질환이 진행하면 한 번에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짧아지거나 다리의 힘과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 진단할 때는 증상의 양상과 신경학적 검사 결과를 영상검사와 함께 살핀다.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척추 구조와 협착 부위를 확인하되 영상에서 좁아진 부분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치료 여부를 정하지는 않는다. 통증의 정도, 보행의 불편, 근력과 감각의 변화가 판단 기준에 포함된다. 증상이 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위한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상상휠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인그룹이 지원하는 상상휠 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 단원 8명이 무대에 올랐다. 단원들은 ‘피노키오 별에게 소원을’, ‘도레미송’ 등 익숙한 곡을 연주했다. 공연에 앞서 나승임 병원장에게 희망과 생명의 의미를 담은 DMZ 자생식물 화분도 전달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수어 통역 서비스를 시행하고, 시각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건강증진을 주제로 포럼을 여는 등 장애인 환자의 의료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6 유럽피부과학회 학술대회(EADV Congress 2026)’에서 장학상을 받았다. 수상한 상은 ‘Imrich Sarkany Non-European Memorial Scholarship’이다. 유럽피부과학회는 비유럽 국가 피부과 의료진과 연구자의 국제 학술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병원에 따르면 석 교수는 지금까지 8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발표했으며,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석 교수는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무대에서 인정받은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구와 국제 학술교류를 이어가며 피부과학 발전과 환자 진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제35기 수강생 50명 중 48명이 교육을 마쳤다. 의협은 지난 1일 의협회관에서 수료식을 열었으며, 이번 기수까지 누적 수료생은 1554명이다. 의협에 따르면 제35기 과정은 19주에 걸쳐 18개 강좌와 워크숍으로 운영됐다. 의료정책, 보건의료체계와 제도, 의료현장의 주요 현안 등을 교육했다. 수료식에서는 최경섭 연세안과의원 원장이 대한의사협회장상을, 김현석 늘푸른의원 원장이 운영위원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종석 라온산부인과의원 원장·김화중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이성 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과장에게 수여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권혜진 스위트플로리스산부인과의원 원장·김상진 이과수비뇨기과의원 원장·선영배 서울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이다. 이경아 성북서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과 이동원 더원외과의원장은 총동창회장상을 받았다. 운영위원 특별상은 김규철 내일신문 이사·박설희 이대서울병원 부교수·이경태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 변호사·이중백 LG화학 파트장·정진원 중앙대학교병원 교수가 수상했다. ‘의료수가 지불체계 현황과 개편방향’을 강의한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Best Lecture상’을 받았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교육
건강보험 청구자료에서 언어발달지연으로 진료받은 아동 수가 2016년 1만9031명에서 2025년 2만5468명으로 3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진료 청구 건수는 7만9590건에서 32만5996건으로 309.6%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글날을 앞둔 8일 최근 10년간 만 1~9세 아동의 언어발달지연 관련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6~2019년과 이후인 2021~2025년을 나눠 비교하면 연평균 환자 수는 2만789명에서 3만520명으로 46.8% 늘었다. 연평균 진료 청구 건수는 9만6090건에서 34만3045건으로 257.0% 증가했으며, 환자 1명당 연간 청구 건수는 4.62건에서 11.24건으로 늘었다. 연령별로는 만 3~5세에서 진료 청구 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진료받은 아동 수는 만 7~9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다. 심평원은 코로나19 유행기 의료이용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언어발달에 대한 관심 확대, 의료이용 행태 변화와 반복 진료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청구자료만으로 각 요인과 진료 증가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고 덧붙
한국릴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서울 119호 회원으로 인증받았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건강 분야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데 따른 것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7일 이 같은 인증 소식을 알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지속적인 기부를 약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는 사회적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리커넥트(Re-connect)’ 프로젝트다. 한국릴리는 올해 2월 사랑의열매, 청년미래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검진과 의료·심리케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가 공개한 사업 안내에 따르면 2026년 프로젝트를 위해 1억원을 후원하며, 사랑의열매는 기금 관리와 배분을, 청년미래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등 운영을 맡는다. 임직원은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한다. 한국릴리는 2010년부터 국내 봉사를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생활용품 키트 400박스를 제작했다. 202
한국화이자제약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부 예방접종과 모체면역에 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임신 중 필요한 예방접종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료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한 인포그래픽은 임신부에게서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는 원리와 출생 초기 영아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하기도질환 예방을 주제로 구성됐다. 백일해·인플루엔자·RSV 관련 예방접종 정보와 접종 시기를 확인할 때 고려할 내용도 담았다. 모체면역을 이용한 예방은 임신부가 백신 접종으로 형성한 항체를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임신부 RSV 백신이 이러한 항체 전달을 통해 출생 초기 영아를 보호하는 수동면역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인포그래픽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RSV 백신 ‘아브리스보’ 관련 정보가 포함됐다. 회사는 임신부가 자신의 건강과 출생 초기 아기의 건강을 함께 고려해 예방접종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구체적인 접종 여부와 시기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데 자료가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WHO는 영아의 중증 RSV 질환 예방을 위한 공중보건 방안으로 임신부 RSV 백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속 이재호·김해원·김진경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26년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수상자는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 동산병원 핵의학과 김해원 교수,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진경 교수다. 의학교육과 신생아 신경발달, 항생제 내성을 각각 다룬 연구가 선정됐다. 이재호 교수는 ‘해부·생물인류학회지’에 게재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해부학 실습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했다. 연구에서는 해부학 실습이 전문직업성, 문제해결·연구 능력, 생명 존중과 협동심 등에 갖는 교육적 의미를 분석했다. 김해원 교수는 ‘대한핵의학회지’에 발표한 구조적 뇌 이상이 없는 극소저체중출생아의 대뇌 포도당 대사와 신경발달 예후 사이 연관성 연구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경 교수는 ‘대한미생물학회지’에 게재한 병독성 폐렴간균의 표현형 및 항생제 내성 전환에 관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폐렴간균 변이체의 특성과 변화된 항생제 내성 양상을 다룬 연구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 분야 학회지에 발표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8일 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캄보디아 산부인과·병리과 시니어 의사 2명의 초청연수 수료식을 열었다. 병원에 따르면 두 의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사업인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사업’의 2차 초청연수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 설립되는 교육병원의 운영과 현지 의료진의 임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시니어 의사 과정은 지난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 달 일정으로 마련됐다. 진료과별 전문교육과 함께 한국 종합병원의 진료체계, 부서 간 협진, 환자안전, 진료 질 관리 등 병원 운영 과정을 다뤘다. 병리과 연수에서는 피부질환의 조직병리학적 진단과 피부과·병리과·검사실의 협진 체계를 살폈다. 피부 생검과 검체 채취·처리, 현미경 판독, 정도관리 등 진단 과정도 교육했다. 산부인과 과정은 외래·분만실·수술실·병동의 진료 흐름과 부서 간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 고위험 임신, 응급 산과질환, 부인과 질환의 진단·치료 과정과 분만실 운영, 수술 후 관리, 환자안전 체계를 공유했다. 수료식에는 최원주 병원장과 김훈 인제대 국제개발협력센터 본부장, 지도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최 병원장은 캄보디아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지원사업을 통해 원주시 4개 구역의 715개 점포가 새롭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심평원은 지난 8일 원주 본원에서 원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 프리미엄아울렛 상인회 등과 ‘강원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념식’을 열고 사업 성과와 후속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곳은 원주혁신도시 3구역, 원주기업도시 1구역·2구역, 단구동 프리미엄아울렛 일대다. 횡성군 갑천면은 지정 신청을 마치고 심의를 앞두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상권이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관련 정부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심평원은 지난해 원주혁신도시에서 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초 640개 점포의 지정에 이어 원주와 횡성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지정을 희망하는 상권에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원주혁신도시에서 출발한 지원이 원주 전역과 횡성으로 확대된 데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지정된 상권이 ‘
소영식 엔자임헬스 전무가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빈소: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오는 10일 오전 7시
강윤석 연세피부비뇨기과 원장의 부친 강경모 씨가 지난 8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지하 1층) 발인: 오는 10일 오전 11시 장지: 양지수목장
정신건강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는 답변의 근거와 개인정보 처리방식, 이용 조절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 국내에서 새로 나온 이용자 지침을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건의료 AI 지침과 대조하면,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이 확인할 사항과 서비스 개발·운영 단계에서 갖출 조건을 구분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8일 ‘정신건강 목적 생성형 AI 이용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모든 이용자를 위한 문서와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위한 문서로 나눠, 개인정보 노출과 잘못된 판단, 과의존에 대응할 행동요령을 제시했다. 국내 지침은 개별 AI 서비스의 정신건강상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추천하는 문서는 아니라고 명시했다. ◆ 이용 전 확인에서 전문가 도움까지 국내 지침은 서비스를 쓰기 전에 목적·대상·효과의 근거와 개인정보 처리방식을 확인하도록 권고한다. 의학적 효과를 내세우는 서비스는 공인기관의 검증·승인 여부를 살피고, 진단서·처방전·검사결과지 등 민감한 자료는 입력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대화할 범위와 끝낼 시점을 미리 정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용 중에는 AI가 제시한 진단이나 위험도 평가를 확정적인 의학적 판단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한다
젠큐릭스가 유방암 예후검사 진스웰BCT의 평가결과 통보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문을 수령했다며 관련 공시를 정정했다. 공시에 기재된 효력정지 기한은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지난 7일 ‘주요사항보고서(영업정지)’의 향후대책 항목을 정정했다. 정정 사유는 집행정지 신청 결정문 수령이다. 기존 공시에는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사건의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 동안 평가결과 통보처분의 효력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잠정적으로 정지했다고 기재돼 있었다. 정정 공시는 이 내용을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으로 바꿨다. 회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을 상대로 지난 9월 14일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향후 본안소송에 관한 법원의 결정이 내려지면 관련 내용을 즉시 정정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정 대상 공시의 최초 제출일은 지난 9월 15일이다. 공시의 영업정지 사유 항목에는 진스웰BCT가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연구단계 의료기술로 통보되고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검사서비스가 제한·중단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젠큐릭스는 8일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