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미녹시딜 성분의 일반의약품 ‘판그로액 5%’를 출시하고 탈모치료제 제품군에 두피 도포용 외용제를 추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판그로액 5%는 남성형 탈모증에 사용하는 액제다. 20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제품을 덜어 두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형태의 소분용기를 함께 구성했다. 기존 탈모 관련 제품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헤어그로정’,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아다모정’과 ‘아다모연질캡슐’, 탈모 보조치료제 ‘판그로캡슐’ 등이다. 여기에 미녹시딜 외용제가 더해지면서 경구제와 외용제를 함께 공급하게 됐다. 회사는 2022년 탈모 치료 분야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정하고 대전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전 공정 자동화와 밀폐형 생산공정을 도입했으며, 헤어그로정은 2025년 9월 월 판매량 250만 정을 넘어섰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생산 기반과 제품군 확대를 바탕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수진 대표는 전용 생산라인과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구축해 온 사업 기반을 토대로 탈모 치료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에스티팜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현장에서 기존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신규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 제2올리고동도 주요 소개 대상이다. 지난해 준공된 이 시설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생산라인을 갖춰 임상 초기 개발 단계와 상업화 단계의 생산 수요에 대응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부문 고객사들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프로젝트와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한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협력해 CPHI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왔다. 회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역량과 RNA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CDMO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이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과 공급망 관리 실무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룹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제2회 협력사 대상 ESG 공급망 교육’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그룹사 ESG 공급망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세종 정영일 ESG센터장이 국내외 ESG 규제 동향과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협력사가 관리해야 할 ESG 데이터를 다뤘다.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은 준법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동아제약 정도경영팀 안준규 책임이 그룹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그룹사 담당자와 협력사가 간담회에 참여해 공급망 관리의 실무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국내외 ESG 규제와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변화에 맞춰 공급망 전반의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협력사와 정책 변화 및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공급망 관리와 상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세암병원 연구팀이 난소암·위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 L1CAM을 겨냥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를 개발하고, 세포·동물실험에서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다. 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 정민규·김건민, 산부인과 남은지, 병리과 박은향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전임상 연구는 국제학술지 ‘저널 포 이뮤노테라피 오브 캔서(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게재됐다. CAR-T는 면역세포인 T세포가 암세포의 특정 표적을 인식해 공격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한 세포다. 고형암에 적용하려면 적절한 표적을 찾는 것과 함께 CAR-T가 종양에 도달하고 내부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연구팀은 난소암 환자 227명과 위암 환자 132명의 종양조직에서 L1CAM 발현을 조사했다. 높은 발현을 보인 비율은 난소암 약 37%, 위암 22%였다. 난소암에서는 L1CAM 발현이 높은 환자군의 전체생존기간이 낮은 환자군보다 짧았다. 이를 바탕으로 L1CAM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CAR-T를 제작하고, T세포 활성에 관여하는 CD28과 ICOS 자극 인자를 결합했다. 개발된 CAR-T는 L1CAM이 발현된 난소암·위암 세포와 환자 유
한국 중증호산구성천식 환우회(KSEAPA)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중증호산구성천식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과 산정특례 적용 검토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반복되는 호흡곤란과 급성 악화를 겪는 환자들이 치료비 부담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하는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에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요구는 산정특례 지정 검토, 검토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 생물학적제제 급여기준 개선이다. 환우회는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조치와 함께 환자의 치료 필요성을 반영하는 급여체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박영덕 환우회 회장은 “숨을 쉬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비 때문에 다시 숨이 막히는 현실에서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심한 통증이 이어져 걷기나 계단 이용 등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검토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홍기범 교수에 따르면 수술 여부는 영상검사에서 확인되는 관절 손상뿐 아니라 통증과 생활의 제약, 환자의 연령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해 결정한다. 수술 전 치료 방법을 충분히 상담하고, 수술 뒤에도 꾸준히 재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병기와 통증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아 중장년층에서 흔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뻣뻣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연골 손상이 진행되면 움직일 때 통증이 잦아지고 관절 기능이 떨어져 앉았다 일어나거나 오래 걷는 데 불편이 생길 수 있다. 방사선학적 소견에 따른 진행 단계는 1~4기로 나누지만, 검사상 병기와 실제 통증의 정도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증상이 나아졌다 심해지기를 반복할 수 있어 통증을 나이 탓으로만 여기기보다 변화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살펴야 한다. 말기에는 관절 연골이 거의 사라져 뼈가 서로 맞닿으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초기부터 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체중 관리·재활운동 등 비수술적 치료부터 치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제도와 급여등재 절차를 다루는 교육을 11월 5일 개최한다. 협회 교육 안내에 따르면 ‘체외진단의료기기 건강보험 과정’은 서울 강남구 협회 1층 대교육장에서 열린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종사자와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전에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보험정책 동향과 건강보험 제도, 급여등재 절차를 다룬다. 오후에는 신의료기술평가 제도를 살펴보고 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신청서,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서, 행위급여결정 신청서 작성법을 교육한다. 교육은 하루 7시간 과정으로, 정원은 20명이다. 협회는 건강보험 제도와 보험정책에 대한 업계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는 데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은 협회 교육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세부 강의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항에서 열린 ‘SMTOWN RUN CLUB 26’에서 의료부스와 구급차를 운영하고 참가자 대상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러닝과 콘서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와 사회공헌사업팀 등 21명으로 의료지원단을 구성했다. 안암병원 신경외과 오영규 교수 등이 참여해 행사장과 러닝 코스 주요 지점에서 의료지원을 맡았다. 의료부스에서는 찰과상과 외상에 대한 드레싱 등 기본 응급처치를 제공했다. 코스 주요 구간에는 스마트 의료기기-이동형 병원과 구급차 3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참가자가 신체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폐활량검사와 체성분검사도 운영했다. 행사에는 유방암 환우회 회원 16명도 참가했다. 의료지원단은 환우회 회원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코스를 달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동안 현장 의료지원을 이어갔다. 고려대 의과대학과 의료원의 공식 마스코트 ‘호의랑’도 현장에 함께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민호·최강창민·수호·유리 등이 러닝 행사에 참여했으며, 레이스 후에는 하츠투하츠·WayV·민호가 공
바이엘 코리아가 고령층의 시력 변화와 망막질환 조기 발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여의도복지관에서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인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시력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넘기지 않고 주요 안질환의 증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가상현실(VR) 기기로 질환에 따른 시야 변화를 간접 체험했다. 암슬러 격자를 활용해 시야의 왜곡이나 변화를 살피는 방법도 안내받았다. 이어 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가 ‘건강한 눈을 위한 주요 망막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좌에서는 고령층이 주의해야 할 증상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방법을 다뤘다. 김 교수는 한쪽 눈의 시력 변화를 반대쪽 눈이 보완해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시야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함께 안과 검진을 통해 질환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현미 바이엘 코리아 안과사업부 리드는 이번 캠
유한양행이 구미형 건강기능식품 ‘센스밸런스 구미데이 비건 멀티비타민 & 미네랄’의 영양 성분과 식감을 조정해 리뉴얼 출시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하루 섭취량인 2알에 맞춰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을 조정했다. 물 없이 섭취하는 구미 형태를 유지하면서 식감과 과일 풍미를 보완했다. 회사는 리뉴얼 제품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식물성 원료 기반 제품을 선호하거나 원료와 성분을 확인해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구성이다. 센스밸런스는 유한양행의 종합 영양 보충 브랜드다. 회사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 흐름에 맞춰 제품의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생활 방식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요양병원 인증과 입원급여 적정성평가는 의료의 질을 살피는 서로 다른 제도지만,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른 질지원금 산정에서는 함께 작동한다. 평가 성적을 확인하는 일과 인증의 유효기간을 관리하는 일을 따로 끝내서는 실제 진료일의 산정 요건을 놓칠 수 있는 구조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요양병원 인증 관리에서 신청 여부뿐 아니라 실제 조사 참여와 재신청 이행 여부까지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를 복지부의 인증제도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6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계획 및 질지원금 기준과 대조하면, 의료기관이 구분해 관리해야 할 것은 인증 상태, 평가 대상 진료기간, 평가 결과의 수가 적용기간이다. ◆ 인증 유효기간과 평가 대상기간은 다르다 복지부가 안내하는 요양병원 인증은 기본가치체계·환자진료체계·조직관리체계·성과관리체계로 구성된다.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조직·인력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인증의 유효기간은 4년, 조건부인증은 1년이다. 조건부인증 기관에는 유효기간 안에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심평원의 입원급여 적정성평가는 일정 기간의 진료를 평가한다. 2026년 2주기 8차 평가는 요양병원 일당 정액수가
JW중외제약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신 기간의 철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철결핍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임신 중 철 요구량이 늘어나는 점을 소개하면서, 헤모글로빈(Hb)을 통한 빈혈 여부 확인과 함께 체내 저장 철 상태를 반영하는 페리틴(Ferritin)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평가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철결핍이 빈혈로 진행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을 이해하도록 관련 진단·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진단과 치료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KOA 2026’에서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후 펠루비프로펜의 통증 조절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를 소개한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발표는 오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런천 심포지엄에서 진행된다.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펠루비프로펜과 셀레콕시브를 비교한 무작위 파일럿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KOA 2026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연구는 퇴행성 골관절염으로 일차성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100명을 두 군에 50명씩 무작위 배정해 진행했다. 시험약 외에는 수술·재활 절차와 정맥 자가조절통증치료,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포함한 다중 진통요법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1차 평가지표는 수술 후 2일째 100mm 시각통증척도(VAS)로 측정한 통증 강도였다. 평균 점수는 펠루비프로펜군 36.8mm, 셀레콕시브군 37.0mm였다. 회사가 제시한 분석에서 두 군 차이의 95% 신뢰구간은 -4.4~4.8mm로, 상한이 사전에 정한 비
국립중앙의료원이 업무·훈련 중 외상을 입은 경찰·소방공무원의 신속한 전문치료를 위해 서울경찰청·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지난 7일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중증 외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 공무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안전 종사자에 대한 보호와 복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는 핫라인을 통해 경찰·소방공무원의 환자 수용을 결정하면, 도착 즉시 신속 진료 절차인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적용해 당직 외상 전문의가 치료하도록 할 예정이다. 의료원에서 최종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전원한다. 업무·훈련 중 외상으로 진료받은 경찰·소방공무원은 공무상 재해 인정 전까지 진료비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치료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구체적인 유예 기간과 대상, 정산 방식은 세 기관의 실무 협의에서 정할 예정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 보장돼야 한다며, 현장 직원들이 안심하고 치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의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제훈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2026년 기초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수상 연구과제는 ‘골다공증 척추 방출성골절 환자에서 생체적합성, 골형성 유도 3D 스텐트를 이용한 척추체 성형술기의 개발’이다. 골다공증으로 척추뼈가 골절된 환자를 위한 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생체적합성과 골형성 유도를 고려한 3D 스텐트를 활용해 손상된 척추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초 학술대상은 척추 분야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정 교수는 고령 환자의 통증과 활동 저하를 초래하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를 위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