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대책의 불확실성에 불안감이 증폭된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어지고 있다. 이는 신종플루 백신 확보 등 이미 예고된 부분에 대한 정부의 뒤늦은 대책과, 이에따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부의 구제적인 기준조차 의료계 및 국민들에게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MBC 100분 토론은 정부당국과 의료계 및 언론인들과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방송에서는 WHO가 지난 2005년 인플루엔자 유행을 예고하며 항바이러스제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인구 5%의 부족한 비축량으로 뒤늦게 백신확보에 나선 정부의 늑장대응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이와관련해 MBC 100분 토론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부의 무능한 대처로 국민모두가 위험질병에 노출됐다’는 등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특히, 비싼 신종플루 검사비용의 문제점 지적과 신종플루 대유행과 맞물린 민족대이동 추석에 대한 대비책, 지역감염 확산 방지책, 격리치료의 기준과 적절한 조치 등을 제시해 줄것을 요구했다.또한, 관할 보건소의 환자 떠넘기기, 격리해제 단계의
블록버스터 신약의 특허만료 지속으로 외자계 대형 오리지널품목 시장 점유율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자체신약과 대형제네릭 발매를 통해 매출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국내 대형제약사와 외자계제약사와의 경쟁양상이 가열되고있다.또한, 오리지널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국내 제약사의 대형 제네릭 발매로 해당 치료제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세계 매출액이 연간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만료가 2000년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고혈압치료제 코자 등이 특허가 만료됐다.또한 항궤양제 넥시움과 해열진통제 울트라셋 등이 특허가 만료되어 국내 제약사의 상용화 기회가 열리고 있다. 27일 유비스트 및 각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는 2006년 10월 제네릭제품이 나온 이후 시장점유율이 42.2%급락했고, 화이자의 리피토의 경우 2008년 6월부터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시장점유율이 38.7%로 떨어졌다.특히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선점 1위 품목인 동아제약 플라비톨은 올 상반기에만 2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해 매년 눈
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실시간 온라인 메디컬 심포지엄의 당뇨병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사의 수만큼 독도 수호 기금을 적립해 8월 25일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독도수호기금은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 판매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가 당뇨병 환자의 췌장 섬세포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된 ‘섬사랑 수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실시간 온라인 메디컬 심포지엄의 당뇨병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사의 수만큼 독도 수호 기금을 적립해 8월 25일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독도수호기금은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 판매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가 당뇨병 환자의 췌장 섬세포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된 ‘섬사랑 수호 캠페인’의 일환이다.또한 2008년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한국노바티스의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OSS)를 통해 진행된 가브스 온라인 실시간 심포지엄에는 현재까지 연자 8명을 포함해 총 280여명의 관련 전문의가 참여해 참가자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280만원의 독도 수호 기금이 적립됐으며, 이번에 적립금을 전액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가브스 온라인 심포지엄에 참여했던 김재만 원장 (인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독도수호국제연대에 독도수호기금 전달식에서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당뇨병에서 췌장 섬세포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췌장섬 세포는 신
세원셀론텍은 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오스론’이 최근 식약청 시판허가를 획득해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환자 대상 정식 임상시험을 통한 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세계 첫 상용화 성과”라며, “세원셀론텍의 첨단 재생의료기술력과 줄기세포 신약의 산업화를 위한 식약청의 선진적인 안목, 국제수준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오스론’은 한국의 세원셀론텍이 주축이 된 ‘RMS Bionet’을 발판으로 영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7개국에 동시 공급되는 가운데, 글로벌 재생의료 네트워크를 확대시키고 ‘RMS Bionet’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한 단계 진보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지원사업(2004년) 등 정부지원을 기반으로 2005년 12월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 ‘오스론’은 인체의 제반 뼈 영역의 결손 및 손상부위를 재생하고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광범위한 뼈세포치료제로 그 효능을 입증 받았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2001년 ‘콘드론(Chondron,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의 국내 최초 생명공학의약품 허가에 이어 두 번째로 바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벤처기업 뉴메드(대표 김호철)와 주식인수 투자계약 및 공동 연구개발 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에 따라 뉴메드가 개발 중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인‘치매치료제 HP050’과 건강기능식품 후보물질인‘성기능개선제 HT022’등에 대한 공동개발 우선 협상권과 판매 협상권을 갖게 됐다. 또한, 신주발행 주식 인수를 위해 자본참여를 함으로써 뉴메드에 대한 투자우선권을 부여받았으며, 경영 참여가 가능해졌다. 일동제약 관계자는“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자로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가 주최하는 토론회 불참을 선언했다. 27일 제약협회는 지난 24일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태평양 연수원에서 개최하는 복지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 주최 토론회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약협회에 따르면,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의 약가제도 개선 방향과 대원칙이 제약산업의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어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 도달했다. 협회측은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유통질서 문란약제 약가인하제도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거스르는 부당한 판촉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제약협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약분업의 원칙을 거스르지 않는 일관되고 합리적인 약가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이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의 면담을 요청했다.제약협회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지속 협력할 것이며, 제약· 바이오 주권을 확고히 지키기 위한 필수의약품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8일 오전10시 생물ㆍ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1층 회의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신속심사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해외에서 개발된 신종플루 백신이 국내에 조속히 수입될 수 있도록 수입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서 정책사항 및 전반적 방향설정에 관한 것이다.현재 신종플루 백신을 수입하고자 희망하는 업체는 10여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으며 수입 대상 백신에는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 및 중국산 백신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제약사로 한화제약, 보령 바이오파마 등이 참여하며, 그외에 신종플루 백신을 수입하고자 하는 국내제약사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신속심사 절차가 허가자료를 단순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신종플루 백신 개발 시 모형이 되었던 기존 허가백신의 안전성ㆍ유효성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된 신종플루 백신의 품질 및 임상시험자료를 신속하게 검토하는 방식이다”면서 “이에 따라 수입 신종플루 백신의 신속심사도 국내 녹십자에서 개발 중인 신종플루 백신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다.또한
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약국의 필수 의약품으로 자리잡은 기존의 ‘베노플란트-겔’의 제품명을 유유제약의 고유 브랜드명인 ‘베노플러스-겔’로 변경해 9월부터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유유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제품명을 변경한 베노플러스-겔은 독일의 생약 전문 회사인 슈바베 사(社)와의 원료 공급 및 기술 제휴를 통해 생산되어 부은 곳, 멍든 곳뿐 아니라 벌레 물린 곳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제품이다.유유제약 관계자는 “베노플러스-겔은 헤파린, 에스신, 살리신산 글리콜레이트를 주 성분으로 한 복합처방으로, 적응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이고 지질양 피부 연화제를 기제로 사용함으로써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특히 얼굴처럼 민감 부위에 사용해도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관계자는 “타박상에 의한 멍이나 부종이 자주 발생하는 성인뿐 아니라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이나 여성들의 치료에도 추천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이번 제품명 변경을 계기로 약국 중심의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정부가 제약산업을 포함 BT산업을 미래성장을 견인할 유망산업으로 선정했음에도 불구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제약기업에 대한 특별한 지원 육성책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제약업계는 그 동안 국내에서 신약개발과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거나 기술수출 성과를 도출한 기업은 무려 29개사나 되고 연구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제약기업이 67개사에 이를 정도로 연구개발에 전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업계는 국내 제약기업이 정부의 강력한 약가억제로 연구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데도 신약개발에 의한 부가가치를 고려해 신약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기업의 자금력으로는 국제경쟁력 있는 글로벌 신약을 개발해 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은 신약개발을 집중 육성하려면 정부의 보다 혁신적 제도개선과 지원정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업계는 신약 및 개량신약에 대한 약가우대와 기업이 수행하는 R&D사업에 대한 정부출연자금 지원 확대 등을 조속히 실시해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에게 개발의욕을 고취시키면서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선진화 사업의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신약조합이 발간한 2009년 한국제약
정우제약이 정우신약으로 새롭게 태어난다.GP그룹(대표이사 이태명)은 정우P&F(구 정우제약)를 합병, 지난 25일 아산 공장에서 창업식과 함께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태명 대표를 비롯해 김상옥 (주)루첸리 사장, 김충근 미주제강 대표, 유동승, 노갑철 등 주주 및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식 및 현판식이 거행됐다.이태명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정우신약을 원점에서 재창업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새출발해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시켜 한방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을 구비한 토털 헬스케어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우제약은 파이네신, 아웃콜, 생장환 등 300여가지 OTC제품을 생산하여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기여해온 한방의약품 전문메이커이다.회사측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올 하반기 매출목표 5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GP제약 신창수 부사장은 정우신약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수행한다.신사장은 지난 66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후 천일제약 전무를 거쳐 GP제약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40여년간 약업계에 몸담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명문제약(공동대표이사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지난 25일 최근 전국적으로 환자가 급증하며 대유행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신종플루의 치료제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원료 생산 능력을 보유중인 팜스웰바이오와 원료생산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타미플루는 WHO가 인정한 유일한 실종플루 치료제로, 신종플루 확산과 맞물려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500만 명분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를 추가 확보키로 한 바 있다. 이와관련해 명문제약 관계자는 “신종플루의 대유행 가능성과 관련하여 강제 실시권 발동 등에 대비하여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원료생산능력이 있는 팜스웰바이오와의 이번 원료공급계약을 함으로써 1차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더불어 향후 빠른 시일내에 관련 기초 원료 합성에 필요한 중간체를 발효하는 유전인자 균주 기술도 현재 기술보유업체와 공동으로 연구 노력중이므로 조만간 이에 대한 가시적 성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개발한 소염진통신약 펠루비가 날개를 달 전망이다. 식약청은 25일 대원제약이 신청한 펠루비정의 요통과 해열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임상계획을 승인했다.대원제약은 펠루비정을 개발할 당시 골관절염에 대한 적응증으로 신약허가를 얻었으나 소염진통제로서 보다 더 많은 증상에 대한 적용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식약청에 임상허가를 신청하여 승인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펠루비정은 골관절염에 대한 적응증만으로도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서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 60여개 주요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적응증 추가임상진행에 따라 더욱 많은 병원에서 처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대원제약측 관계자는 “골관절염이 주로 노인층에 발생하는 질환인 반면 요통이나 해열 등은 상대적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더욱 광범위한 처방이 가능한 만큼 향후 5년내에 펠루비를 반드시 300억원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펠루비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해열, 진통, 소염 등에 대한 효능이 있고 무엇보다 복용후 간대사에 의해 약효를 가지는 프로드럭(Pro-Drug)타입으로, 위장관 장애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츄어블정 타입의 일반의약품이 출시됐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성장부진 증상에 효능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가 거부감이 없이 복용하기 쉽게 츄어블정(씹어먹는 정제)으로 개발한 ‘광동 하이점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성장기의 어린이들이 편식을 하거나 밥을 잘 안 먹게 되면 영양불균형, 성장부진,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마련인데, 입이 짧은 어린이가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광동제약에 따르면,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기존 혼합비타민 위주로 구성된 일반 어린이영양제와 달리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 외에 필수아미노산과 활성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어 까탈스러운 아이들의 입맛을 돋구고 밥을 잘 먹도록 도와 어린이 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모양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씹어먹는 정제로 아이들이 복용하기 쉽고 자일리톨을 함유하여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성장부진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성장 필수 아미노산을 강화, 기존 혼합비타민제 위주로 구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산을 오르며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동안 부족했던 임직원들과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종근당 임직원 및 가족 51명은 이른 아침 과천향교에서 연주대 구간 2.5km 구간을 등산 구간으로, 연주대에서 서울대학교 구간 5.5km 를 하산 구간으로 정해 관악산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