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대형품목인 가나톤, 이미페넴, 리바로 3인방은 올 상반기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가나톤과 지난 4월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전년동기 대비 두자리수 이상의 매출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반면 제네릭 신제품인 라베칸은 올 상반기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양호한 성적으로 시장진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상반기 중외제약 주요품목 매출액’ 분석 결과, 가나톤이 195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3%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이미페넴이 올 상반기 1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해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지난 4월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올 상반기 145억원의 매출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20%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성장율 순으로 살펴보면,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피나스타가 올 상반기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94%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뒤를이어 시그마트와 글루패스트가 올 상반기 각각 78억원, 2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함께 뉴트로진은 전년동기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액상 타입의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리퀴드(창상피복재)를 새롭게 발매했다고 13일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메디폼리퀴드는 메디폼의 소재인 폴리우레탄이 액상 타입으로 되어 있어, 상처 부위에 바르면 습윤 환경을 만들어주는 필름막이 형성된다. 또한 손가락,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던 부위의 상처에도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렇게 형성된 필름막은 세균 오염과 물의 침투를 막아주며, 쉽게 떨어지지 않아 경제적이고, 투명한 타입이어서 미용상의 강점도 있다고 일동제약 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 종이나 칼에 베인 상처, 손발가락 사이나 관절의 상처, 손거스러미 등 작은 상처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처 부위가 물에 닿을 때 방수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씨에이팜(대표이사:박희준)은 국내1위 브랜드인 임산부 튼살 제품 “프라젠트라‘TVㆍCF 광고 촬영이 실제 출산 장면을 꾸밈없이 보여주어 신선한 감동과 화제를 낳고 있다.
씨에이팜(대표이사:박희준)은 국내1위 브랜드인 임산부 튼살 제품 “프라젠트라‘TVㆍCF 광고 촬영이 실제 출산 장면을 꾸밈없이 보여주어 신선한 감동과 화제를 낳고 있다.엄마와 함께 열달간 산고의 고통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는 장면에서 가슴 뭉쿨한 감동마저 느끼게 하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같다는 시청 소감들이 들려오고 있는 것.씨에이팜은 이 광고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에는 실제 출산 장면도 있겠지만 출산의 기쁨과 아내들이 잉태한 위대한 생명탄생을 보면서 가슴 속에서 느껴지는 또 다른 무엇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고 판단했다.씨에이팜에 따르면, 대분분 CF 광고는 일정한 시간과 일정에 맞추어 세트를 설치하여 연출과 연기를 하고 유명 연예인을 케스팅하지만 이번 프라젠트라 광고는 아무런 연출과 연기를 하지 않았다. 주인공 역시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으로 별도의 세트도 없이 말 그대로 아무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출산 장면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씨에이팜 관계자는 “제작의도에서 단순히 제품 광고라기보다 이 CF를 통해 육아환경을 개선해 국가적인 과제인 저 출산 시대를 마감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서 승화되어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 속에 출산의 축복을
코자 제네릭시장 1위 품목인 종근당 ‘살로탄’이 올 상반기에만 12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이에따라 살로탄은 종근당 매출성장을 견인한 효자품목으로 자리를 굳히며 향후 연간 200억원대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살로탄’과 함께 종근당의 신제품 제네릭 3인방인 플라빅스 개량신약 ‘프리그렐’과, 리피토제네릭 ‘리피로우’도 양호한 실적으로 매출증가에 한 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상반기 종근당 주요품목 매출액 분석 결과, 딜라트렌이 255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9%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종근당 매출액 1위 품목인 딜라트렌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종근당의 영업력이 살로탄 등 신규 제네릭 품목으로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처럼 딜라트렌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종근당의 프리마케팅을 비롯한 공격적인 마케팅은 코자제네릭 시장선점 1위를 꿰찬 ‘살로탄’으로 빛을 보며 올 상반기에만 125억원을 기록한 대형 품목을 탄생시켰다.또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제품 프리그렐과 리피로우도 올 상반기에 각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산만한 아이, 현명한 부모’ 학부모 강좌는 실제 한국 얀센측이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건약 및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건약 및 시민단체는 정부에 대해 “보건소까지 동원한 한국 얀센의 판촉 전략을 철저히 조사하고 응당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이와관련해 건약은 “최근 미국 FDA에서는 ADHD 약물 사용이 건강한 어린이의 돌연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권고사항을 발표했고 식약청도 올해 6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면서 “이처럼 ADHD 치료제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어지고 있는 때에 오히려 한국 얀센은 자사 약물 판매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인 보건소를 앞세워 ‘환자 창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건약이 발표한 한국 얀센 내부문서 ‘신환(신규환자) 창출 프로그램’ 기획안에 따르면, 얀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만 명의 신규 환자를 창출하고 월 5억 원의 판매를 증대하는 사업적 목표를 수립했다는 것. 즉, 사기업의 이윤 확대를 위해 병원, 보건소까지 동원되는 얼토당토 않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 건약의 설명이다.또한 건약 관계자
중외홀딩스가 수출 호조와 지분법 효과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중외홀딩스는 금년 상반기에 ▲ 영업수익(지주회사 매출과 지분법이익 합산) 302억원(48.9% ↑) ▲ 영업이익 21억원(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15억원(149.4% ↑)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같은 수치는 모든 경영지표에 있어서 2007년 출범 이후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볼 때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9%, 14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중외홀딩스는 상반기 동안 이미페넴, 수액류 등 주력제품의 해외매출이 61% 성장했으며, 핵심 자회사인 중외제약, (주)중외의 지분법 이익에 힘입어 매출은 물론 이익에 있어서도 호조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지난 3월 새롭게 출범한 자회사 중외신약이 크레아젠홀딩스와의 합병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중외홀딩스의 하반기 지분법 이익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중외홀딩스 관계자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동반상승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주회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R&D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 가치를
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신호)은 오늘 동아제약 본사에서 2009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신호 수석문화재단 이사장(동아제약 회장)과 민건식 이사(한국피해자학회 명예회장), 최종고 이사(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백광현 감사(변호사), 이재술 감사(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29명(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수석문화재단은 1987년 5월 13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회갑을 맞이하여,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수석장학회를 동아제약 창립 60주년이 되는 1992년에 발전적으로 개편한 재단법인이다. 수석문화재단은 1987년 출범 이후 총 1,432명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장학사업 외에 학술분야 지원 및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세계최초 경구용 조루증치료제 프릴리지의 허가를 위해 식약청에 제출한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앞서 한국얀센은 프릴리지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143개국의 조루 환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 중 아시아 9개국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의 경우 전체 1,067명 중 451명이 한국인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한 자료는 아시아 9개국 환자대상 임상 중 한국인의 결과만을 별도로 분석한 것이다.임상 시험결과에 따르면, 프릴리지는 조루 진단 기준에 포함되는 문제들을 모두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참여 전 평균 1.2분이었던 사정시간이 프릴리지 복용 후 30mg군은 4분으로 3.4배, 60mg군은 4.5분으로 3.8배 증가했다. 또한 첫 복용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한 사정지연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 의존적으로 효과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사정조절능력의 경우 10%를 넘지 못하던 ‘매우 좋다’ 또는 ‘좋다’ 라고 답한 비율이 임상 종료시점에는 70%에 육박했다.스트레스, 배우자와의 관계, 성관계 만족도 등 조루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임상초기부터(4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적 팬데믹(Pandemic)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녹십자와 WHO는 향후 5년간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WHO는 백신 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협력과 재정적 지원을 하고, 녹십자는 백신 생산을 위한 연구 및 공정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팬데믹 인플루엔자란 세계적으로 대유행되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전염성을 가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말한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적 계절독감과 달리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며, 한번 발생하게 되면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지난 100년 동안 지구상에는 3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팬데믹으로 지정되었다. 지난 1918년 발생한 스페인독감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5천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 독감의 영향으로 1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당시 조선총독부 통계연감에 기록된 사례가 있다. 이와 함께, 100만 명 이상 숨진 1957년 아시아독감과 80만 명 이상 숨진 1968년 홍콩독감
의약품을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을 경우 약물이 파손되거나 사용기한이 단축되어, 원래 가지고 있던 효과를 상당히 잃게 되므로, 의약품의 보관에 유의하여야 한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하기 위한 의약품의 보관요령을 발표했다. 의약품 보관요령에 따르면, 알약의 경우 원래의 의약품용기에 넣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이는 알약이 든 병이 햇빛에 노출되면 병 안쪽에 습기가 차서 변질이 생길 수 있기때문.또한, 대부분의 가루약은 알약보다 유효기간이 짧고, 습기에 약하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습도가 높은 냉장고나 욕실선반에 두어서는 안된다.이와함께 좌약의 경우 체온에서 녹도록 만들어졌기 떄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해야하며, 시럽을 만들기 위한 분말 항생제의 경우 시럽으로 만든 후 사용기한이 짧아지므로 대부분의 경우 냉장보관이 요구되며 냉장 보관시에는 7일~14일 정도가 적정하다. 아울러 안약의 경우 개봉 후 1개월이내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 의약품 본래의 효능과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의약품 형태와 종류별 보관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주의
SK케미칼(대표이사 金昌根 부회장)은 자사의 항암제 개량신약인 SID530의 미국 FDA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 허가를 최근 획득했다.11일 SK케미칼에 따르면, IND는 의약품의 시판허가에 앞서 실시되는 임상시험의 승인을 신청하는 과정으로 SID530은 미국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미국 내 의약품 허가를 내년 초에 신청할 예정이다.특히 SK케미칼의 이번 FDA 임상시험 승인은 지난 해부터 유럽에서 현지 발매 허가를 진행 중인 해외개발 사례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또한 현지 업무 파트너를 두지 않고 SK케미칼이 미국 내 임상 대행사를 활용해 직접 개발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한 단계 진보된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이봉용 소장은 “유방암, 난소암,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 사용되는 세포독성항암제 도세탁셀 개량신약인 SID530이 EU시장 진출에 이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세탁셀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로서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약30억 달러이며 이중 미국이 세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수곤)가 학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퀴즈를 맞힌 300명(1인 2매) 추첨, 총 600명에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展’ 의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학회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09년 류마티스 1,2,3 캠페인의 서막 행사로 화가 르누아르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였다는 점에 착안, 일반인에게 세계적인 화가 르누아르와 그의 작품을 통한 문화적 교감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호소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는 류마티스 1,2,3 캠페인은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았으며, ‘전 국민의 1%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로 늦어도 2년 이내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고 환자, 가족, 의사가 3위 일체(三位一體)가 되어 치료해야 한다’라는 의미의 담은 대중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류마티스 1,2,3 캠페인은 한국와이어스(대표 이승우)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정윤 홍보이사는 “매년 캠페인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시기를 놓치면서 후천적 장애을 안고 사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번 사전 문
GSK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에 관한 최대규모 효능 연구의 최종분석 결과가 ‘란셋’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총 1만 8,644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이 연구에서 GSK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는 가장 흔한 2가지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16형 및 18형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증됐다. 또한 이 백신은 HPV 16형, 18형 이외에도 (이들 다음으로) 가장 흔한 발암성 바이러스 유형 3가지인 HPV 31형, 33형, 45형 각각에 대하여 교차예방(cross-protection)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GSK 바이올로지컬스(백신사업부)의 전세계 R&D 책임자 및 학술부 수석임원인 토마스 브뢰어는 “이번에 발표된 우수한 임상 결과는 HPV 16형과 18형에 대한 서바릭스의 효능을 확증한 것이며, 이번 자료에서 서바릭스는 가장 흔한 발암성 바이러스 유형 5가지와 관련된 자궁경부 전암(pre-cancer)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바릭스가 애초 예상된 효과 이상의 추가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를 여성들에게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
보령제약은 R&D센터 OS(Out Sourcing)2팀장에 김대춘(50)상무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김대춘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일제당과 삼성재팬을 거쳐 CJ㈜ 제약사업본부에서 개발팀 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며 라이센싱 업무, 임상업무, 약사 업무 등의 신제품 개발업무를 총괄 관리해왔다. 이후 성균관대와 미주리 주립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김 상무는 보령제약에서 아웃소싱(OS)과 라이센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