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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SGLT-2 억제제와 설포닐유레아의 병용 사용을 통해 설포닐유레아의 우려사항을 보완하고 혈당을 강하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지난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마련된 스페셜 세션을 통해 조선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진화 교수가 ‘설포닐유레아와 SGLT-2 억제제 병용 요법에서의 기대 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해 미국 당뇨병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르면 혈당 조절 상태와 상관없이 환자마다의 질환 상태를 고려해 약제로 투여하게 하고 있다. CVD, HFrEF 또는 CKD가 있는 경우 베네핏이 있는 약제를 투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환자의 비만 상태를 고려해 비만에 좀 더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약제를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혈당조절 상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게 김진화 교수의 의견이다. 김 교수는 “작년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HbA1c 목표치를 6.5%로 잡아도 3분의 1은 조절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7%를 기준으로 삼더라도 50%만 조절된다. 문제는 오랜 기간 동안 높은 혈당에 노출될 경우 당뇨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설포닐유레아는 Hb
1. 업무량을 줄일 수 없다면, 우리들의 처우 개선은 결국 병원 내 의사와 간호사의 추가 채용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평간호사 선생님들께 합심해 의료인 1인당 환자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협력하여 목소리를 모아보자는 것이 저희 제안입니다. 우리는 기성 세대의 직역 갈등에 따라 서로가 싸울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한 때 쓰고 버리는 부품처럼만 취급하는 병원 경영진(의사와 간호사 모두), 나아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건강보험제도, 현장의 처우 개선에는 관심 없는 기성 정치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2. 우리는 평간호사와 함께하고 싶고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을 지지합니다. 본 회는 젊은 평간호사의 실질적 처우 개선 방안인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배치를 지지합니다. 원내 간호사들은 3교대 근무, 과도한 1인당 환자 수를 담당하며 환자 돌봄에 힘쓰고 있습니다. 간호사의 1인당 적정 환자 수를 명확하게 법규를 통하여 규정하고, 평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인력배치위원회 등을 설치해 조정하고 인력기준에 따른 처벌 조항을 마련하자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행동하는 간호사회’, ‘의료연대본부’ 등 간호사 단체 주장도 이와 궤를 같이하고 있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의3에 근거한 한시적 비대면진료는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기간 동안 허용되므로, 위기 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는 시점부터 현재의 한시적 비대면진료는 종료된다고 11일 안내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당·정협의 등을 거쳐 5월 중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한 후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개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5월 11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 선도적인 의료 진단 시스템(구체적으로 초음파, 전용 MRI 및 의료 IT 시스템) 제조업체 중 하나인 Esaote가 이달 10~12일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심혈관영상협회(European Association of Cardiovascular Imaging, EACVI) 학술회의에 참가했다. 이 회의에서, Esaote는 첨단 심장 도구와 AI 기반 자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휴대용 초음파 시스템인 MyLab™ Omega eXP를 공개하고, 기업용 올인원 심혈관 관리 솔루션인 Suitestensa CVIS와 첨단 심초음파 검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aas Qardia를 선보였다. Suitestensa CVIS와 Caas Qardia는 의료 IT에 집중하는 Esaote 그룹 자회사인 Ebit와 Pie Medical Imaging (PMI)이 각각 개발했다. The Esaote Group at EACVI Congress in Barcelona Esaote 그룹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분
-- 직장에서 간단한 감사 인사가 큰 도움이 된다 빈, 2023년 5월 11일 /PRNewswire/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가족 및 친구보다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에 대해, 프리미엄 커피 로스터 업체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http://www.juliusmeinl.com/ ]은 친절과 감사를 표현하는 최고의 출발점은 바로 직장이라고 강조한다. Julius Meinl aims to inspire more ‘thank yous’ and moments of kindness with their premium coffee. 율리어스 마이늘이 유럽 전역에서 성인 4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2명이 직장에서 '고맙다'라는 말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상사가 항상 일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고, 40%는 직장에서 '감사' 인사가 자주 전달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시간적 압박'을 꼽았다. 그러나 직장에서 감사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 세계의 가장 큰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과학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변화 - 완벽한 end-to-end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제약, 정부 기관, 그리고 진단분야의 고객의 믿을만한 파트너 - 5월 16일부터 RVTY로 시작합니다 (이전 뉴욕증권거래소: PKI: PerkinElmer) (WALTHAM, Mass 2023년 5월 11일 PRNewswire=모던뉴스) Revvity[https://www.revvity.co.kr/ ], Inc. 오늘 우리는 공식적으로 생명과학과 진단을 관통하는 혁신을 기반으로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과학 기반 솔루션 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영어로 "혁명화"를 뜻하는 "revolutionize (rev)"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vita"(vit)라는 두 단어에서 탄생한 Revvity는 리서치 디스커버리에서 개발, 진단에서 치료까지 포괄적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11일 해운대백병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팅 ▲연구능률 극대화 및 실용화를 위한 상호 기술지원 및 자문 ▲연구자원 및 시설 인프라 상호 간 지원 ▲공동 학술 활동 및 국내외 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네트워크 상호 공유를 통한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 세계적인 의료산업 R&D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자 국가 주도로 의료 연구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지원기관으로서 '아이디어 - 개발 - 임상 -상품화'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비대면진료앱 업자들의 이익보장 차원의 시범사업 결사반대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저지를 위한 전국 시·도지부장 및 분회장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회장단과 정책기획단장,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 지부장 및 임원과 분회장으로 진행한다. 약사회는 “WHO(세계보건기구)가 지난 5월 6일‘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를 선언한 데 이어, 11일 윤석렬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는 이 같이 안정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정부 정책에 대한 약사사회의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약사회는 시대변화에 따른 의료체계의 변화가 비대면 진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단순히 비대면 진료앱 업자들의 이익보장 차원에서 사업 연장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비대면 체제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대병원은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환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MOG항체질환은 뇌와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이 질환들은 갑작스러운 시력 소실, 손발의 위약, 보행장애,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장기적으로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특징을 가진다. 재발이 반복되면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장애가 남는 경우도 있어 재발의 방지와 장애의 예방이 중요하다. 해당 질환들의 치료는 면역 조절과 억제를 통해 이뤄진다. 최근 치료 방법에 많은 발전이 있어 국내에서도 10여 종 이상의 급성 및 만성기 치료 방법이 사용 가능해졌다. 이번 환자 설명회는 질환 관련 최신 정보와 치료법, 증상 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돼 환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의문점을 해결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유지현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두 가지 강의로 구성되며, 각 강의마다 10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첫 번째 강의는 ▲시신경염의 이해(안과 김성준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11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은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기념식을 빛냈다. 또한, 장기근속 교직원 및 모범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1957년 개원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이후 1986년 종합병원 승격을 거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며 현재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10일 응급중환자실(EICU)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응급중환자실은 중앙대병원 중앙관 2층에 위치하며 음압격리병실을 포함해 총 13병상을 갖추고 있다. 병상마다 맥박산소 측정과 동맥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모니터를 설치해 실시간 환자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인공호흡기,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고유량 비강 캐뉼라 등 최신 응급장비들을 갖춰 최적의 응급 중환자 치료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전실 공간으로 구성된 음압격리병실을 마련해 코로나, 메르스 등과 같은 감염병 질환이나 이식수술환자 같은 면역저하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응급중환자실에는 응급중환자진료 전담전문의를 비롯해 30여 명의 전담간호인력이 상주해 환자의 집중 치료 및 실시간 케어가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김원영 내과계중환자실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내·외과계중환자실의 과밀화로 응급의료센터로 유입되는 환자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롭게 신설된 응급중환자실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의료환경이 개선되고 의료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양질의 응급 중환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류기진 교수 연구팀이 다낭난소증후군에 대한 시간제한섭식의 치료 효과를 최초로 규명했다. 다낭난소증후군은 유병율은 매우 높지만 아직까지 공인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세계적으로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질환이다. 여러 진료지침에서 ‘건강한 식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연구나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박현태, 류기진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간제한섭식 식이요법의 다낭난소증후군에 대한 치료 효과를 밝혀냈다. 시간제한섭식이란 간헐적단식의 한 방식으로서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식이를 허용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단식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식이요법들에 비해 음식의 종류나 양, 또는 칼로리 섭취에는 제한이 없어서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는 장점이 있고,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등의 만성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가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다낭난소증후군 동물모델에서 4주의 기간동안 시간제한섭식을 적용했다. 그 결과 다낭난소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체중증가, 다낭성난소, 남성호르몬 증가, 황체형성호르몬 박동성 분비의 과활성화, 내장지방 증가와 염증, 그리고 난소 및 시상하부의 여러 생식내분비기능 관련 바이오마커들이 호전돼 정상수치로
큐라티스는 5월 10일 결핵 고부담 국가인 몽골의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 ‘2023년 백신생산 기업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국내 초청 연수과정에서는 몽골 결핵 보건의료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체계 보건관리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연수생들의 결핵 및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6일간 진행됐다. 큐라티스는 몽골 보건부 관계자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 등 보건인력 관계자 21명 대상으로 자체 생산시설인 오송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연구시설 견학을 실시했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의 개발 현황 등에 관해 설명했다. 큐라티스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QTP101’ 결핵백신은 청소년 및 성인용 BCG 부스팅 결핵백신으로 국내 성인용 임상2a상과 청소년용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해당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내 품목허가 및 세계보건기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은 질병에 대한 진단 검사를 받기 취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진단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히 중저소득 국가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BIO KOREA 2023 연계 ‘진단분야 글로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진단분야 주요 국제기구인 ’혁신적 진단기기 재단(FIND)‘과 보건복지부에서 공동으로 주최됐으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체외진단 산업 육성 전략과 국제 공공조달 시장 및 글로벌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시장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FIND의 Bertholet Alexandra 부국장은 전 세계 인구 2명 중 1명이 진단을 받지 못할 뿐더러, 진단기기가 있다 해도 품질이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간 서비스로의 진단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Bertholet Alexandra 부국장은 “그동안 진단을 받기 위해 중앙형 연구소에 직접 방문해 테스트를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AI, 머신러닝 기술 등을 통해 고품질 진단 테스트를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이후 각 가정과 공동체로 셀프 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본사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으로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온 나보타의 핵심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최신 나보타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봄, 가을 2회씩 진행돼왔으며 현재까지 클래스를 수료한 해외 의사 수만 500명을 넘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것으로,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아시아 및 남미 7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회장 오의금)와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회장 박금숙)는 1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간호법 공포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간호법 제정 약속대로 반드시 간호법을 공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간호법 공포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는 ‘간호법은 국민건강과 12만 간호대학생의 미래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앞세우고, 전국 200개 간호대학과 12만 간호대학생을 대표하여 가톨릭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울대학교, 신라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 순)에서 학장 및 학부장 등 20여명의 교수들이 나섰다.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오의금 회장(연세대 간호대학장)은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은 국민건강과 12만 간호대학생의 미래”라며 “전국 200개 간호대학, 12만 간호대학생을 대표하여 간호법이 반드시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대통령이 공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오의금 회장은 “간호법은 여야 3당 모두가 발의해 국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생활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KMI는 재단본부가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비전과 함께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마련했다.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텀블러와 함께, 사내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수거 캠페인에서 발생한 모금액 등으로 간식 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은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KMI는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2023년도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춘계학술대회가 5월 11일~13일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에서는 접할 수 없는 전문적이고, 밀도 높은퀄리티의 세션들로 준비됐으며, 당뇨병의 임상, 당뇨병 관리및 교육, 당뇨병 기초 연구 그리고 당뇨병 합병증 관련 프로그램 및 최근 대두되고 있는 New Technology Medical Skill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의료, 기초 및 임상연구, 간호, 영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4000여명의 회원들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이뤄진 대한당뇨병학회의풍부한 경험과 지식자원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낌없이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대한당뇨병학회 서교일 회장과 원규장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당뇨병학에 종사하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심도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기초, 역학 및 임상 부문의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또한 당뇨병 치료를위한 최신의학 지견을 다각적으로 공유해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과 당뇨병학을 가꿔온 선배 연구자분들 그리고배움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2023 춘계 국제학술대회가 11일부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11~12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Toward A New Era, Beyond The Half Century’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반 세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향해 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질병특이적 생물학, 두드러기와 혈관부종, 천식, 면역요법, 음식 알레르기, 아토피, 소아천식 등 필수적이고 주목할 만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또한, 이탈리아의 Stefano R. Del Giacco, 영국의Mohamed Shamji, 미국의Jonathan Bernstein, 일본의Motohiro Ebisawa, Akio Niimi, Tsuguhisa Nakayama, 중국의 Lei Cheng, 태국의Wasu Kamchisatian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초청강의도 준비돼 학술대회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스폰서로 GSK, 노바티스,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유한양행, 한미약품, 애보트, 오가논 등 다양한 제약사가 참여했으며, 일부 제약사는 학술대회 세션을 통해 다양한 임상 정보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협상이자 2년간 건보재정 흑자 상황에서 돌입한 수가협상 간담회 자리에는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오늘 1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성공적인 체결을 위한 의약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대참 김봉천 대외협력부회장), 대한병원협회(윤동섭), 대한치과의사협회(박태근), 대한한의사협회(홍주의), 대한약사회(최광훈), 대한조산협회(이순옥) 6개 의약단체장이 참여했으며, 공단에서는 현재룡 기획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리),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김남훈 급여혁신선임실장, 박종헌 빅데이터운영실장이 참석했다. 공단 현재룡 기획상임이사는 “지난 5월 5일 WHO에서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하며, 우리사회가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조치에 동참한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그간 의료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룡 기획상임이사는 “올해는 그간 제기된 제도개선 요구에 대해 세 가지를 추진한다. 먼저 ▲수가조정모형을 다양화해 현행 SGR 모형 외에 GDP 모형 등 4가지 개선모형으로 산출한 결과값을 추가로 활용하고, ▲협상 마지막날(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