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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3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11월16일, *(02)923-4442
*13일, *빈소 분당 성요한성당, *발인 11월15일, *(031)780-1155
올해 상반기만 1,456억 원이 예방되고, 점검시간이 1만 건 기준 기존 2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되는 등 청구오류예방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보건의약전문 출입기자 워크숍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운영실 청구관리부 박혜정 부장이 청구오류예방사업 성과와 향후계획에 관해 발제를 맡았다. 청구오류예방사업은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접수하기 전 · 후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오류점검시스템을 통해 청구오류를 점검해 수정 · 보완 후 실제 청구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박혜정 부장은 "청구오류는 국세청에 연말정산을 신고해 환급받는 절차와 유사하다. 청구실명제에 따라 의사 면허 정보를 기재하지 않으면 심사되지 않는 게 기본 요건이다. 비용을 지급받기 위해 각종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5월 수정 · 보완 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사전점검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지난해 9월 사전점검서비스 전용서버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사전점검서비스 항목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 791항목에서 올해 11월 827항목으로 늘어났다. 예방금액 또한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 2,380억 원(예방률 81.6%)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분이 법원의 조정으로 봉합될지 추이 전개가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오후 4시경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명칭사용금지청구 소송과 관련, 고등법원 서관 1901호 판사실에서 두 단체의 통합을 위한 조정을 진행했다 판사는 “(간선제)산의회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직선제로정관개정하고, 못하겠다면 그 결정을 알려 달라, 명칭 사용에 대한 본안소송을 판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사는 “(간선제 산의회 정관이) 직선제로 개정 되면, (직선제)산의회 회원총회 때 추인하고, 이후 양측이 선거인단을 구성해서 회장을 선출 하면 끝난다. 정관 개정 이후 진행에 대한 논의는 내년 1월15일 16시에 하겠다.”고 했다, 앞서 (간선제)산의회는 작년 2월 (직선제)산의회를 상대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라는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소송, 금년 7월 1심에서 패소했다. 현재 2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고등법원 담당 판사가 13일 조정을 위해 양측을 불러 모았다. 13일 판사가 양측을 불러 주재한 조정 모임에는 (간선제)산의회에서 이충훈 회장, 신석중 변호사가 참석했고, (직선제)산의회에서 김동석 회장,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
심부전 치료효과에 혁신적인 개선을 불러일으킨 노바티스의 ‘엔트레스토’가 실제 임상에서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 처방을 받은 독일 심부전 환자들의 리얼월드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12일 포스터 발표된 이 연구는, 엔트레스토의 대규모 3상 임상인 PARADIGM-HF 연구와 2017년 발표된 다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관찰된 심부전 증상 완화효과와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효과를 일관되게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3명의 독일 환자에서 엔스레스토 처방 후 12개월까지 관찰한 이번 연구 결과, 치료 전 기간에 걸쳐 대다수의 엔트레스토 치료 환자에서 심부전 증상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뉴욕심장학회등급(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트레스토 치료 전에는 증상이 악화 중이던 환자의 수가 더 많았지만,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당뇨병'을 과도한 '음주'가 유발 ·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이 이를 지적하며,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 기관인 췌장을 공격해 당뇨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11월 14일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당뇨병 퇴치를 위해 제정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11.3%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의미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포도당의 대사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즉 혈당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포도당은 우리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원으로, 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만약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을 사용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갈증으로 물을 자주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6,476명으로 2012년보다 5년 새 60% 늘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특히 습도가 낮은 겨울철은 바이러스 침입으로부터 취약한 계절이다. 적절한 때에 바이러스를 치료받지 못하면 폐렴과 같은 이차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고열, 가래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 폐렴 의심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언제든지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 폐렴이 또 다른 합병증(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을 야기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폐렴환자는 2012년 30만 4,345명에서 2016년 33만 9,134명으로 5년 새 약 11% 증가했다(국민관심질병 통계 단순 합)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 연구팀이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김선종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한 보툴리눔 독소 주입술'을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 부문에서도 난치성 악골괴사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한 'PH 변화가 턱뼈 괴사증(MRONJ)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김선종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 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 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세계임플란트학회, 2015년 국제보철학회, 세계치과의사연맹학술대회에서 초청 연자로 초대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13일 '간호사 장기자랑 논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에서, 간호사들을 병원 행사에 강제 동원한 사건에 관련 기관의 진상 조사 및 처벌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최근 간호사들에게 병원행사 장기자랑에서 선정적인 옷차림을 강요해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전국 38만 간호사와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라면서, "간호사는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전문인이라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1년 365일 24시간 묵묵히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원치 않는 병원 장기자랑 행사에 간호사가 강제 동원되고 선정적인 옷차림까지 강요받은 것은 지금까지 가져왔던 모든 간호사의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한꺼번에 무너뜨린 중대한 사건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말하며, "특히, 간호전문인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적절한 보상체계마저 없이 높은 근무 강도와 빈번한 초과근무, 그리고 교대근무 등을 견뎌온 간호사들을 부적절한 장기자랑 같은 병원 행사에 강제 동원해 온 것은 여성 전문직에 대한 비하이자 모독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9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앞에서 사랑 ·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알뜰한 소비문화를 장려하고 어려운 환자 지원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교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사회사업팀에 기부해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료제민의 창립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겨울이불을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원내에서 모금행사를 펼쳐 1,860여만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성가자선회의 오랜 후원사인 (주)한일에서 500여만 원에 달하는 쌀(20kg) 120포를 기부받고, 부천성모병원의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1,300여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3천 6백여만 원에 달하는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부천시 각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사와 연계하여 대상자를 추천받고, 관내 영세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와 연결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 및 선정해, 300여 가구에 각각 쌀 20kg, 겨울이불 1채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공단 본부 앞 열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공단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기증물품은 오는 1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나눔 바자회에는 원주 지역 특산물 판매와 원주청원학교 바리스타 카페가 함께 운영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원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일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되어 원주지역 나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따뜻한 나눔, 환원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가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합병증 없는 당뇨인을 위하여'라는 대주제 하에 ▲내분비내과 유순집 교수의 '비만, 당뇨병, 암 삼각편대',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의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합병증', ▲내분비내과 이성수 교수의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의 중심 - 인크레틴과 SGLT2 억제제', ▲영양팀 유한나 영양사의 '당뇨인을 위한 식사요법' 이라는 소주제 강의와 당뇨병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당뇨병이란 췌장의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린 작용의 결함으로 인해 혈당의 지속적인 상승이 일어나면서, 탄수화물 대사 장애와 단백질 및 지질대사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될 만큼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성기능장애, 족부궤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한국의약통신 편집국 정지은 차장이 강대운 군과 화촉을 밝힌다.*일사 12월2일 낮12시 *장소 시어터웨딩라무르(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 유한양행, 전화 02-828-2100)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인 '2017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전국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마네킹 총 68대, 교육용 심장충격기 총 68대)와 자동심장충격기(7대)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기증한다. 5년째 열리는 이번 2017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행사에 전국의 61개 학교가 신청했고, 학생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과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의지를 고려해 7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경남보건고등학교(경상남도 함안군), 경민IT고등학교(경기도 의정부), 군산금강중학교(전라북도 군산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 횡성군), 신광여자중학교(서울특별시 용산구), 양주중학교(경상남도 양산시)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13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의 신광여자중학교에 방문해 학생 96명(교육생 96명, 강사 18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자동심장충격기 1대와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9대, 심폐소생술 마네킹 9대를 기증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기본소생술(B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사1촌 결연 중인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일에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자누리골방문자센터를 방문해 마을 이장단,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면사무소, 서면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등리 이장단, 자등리 부녀회가 후원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공장 및 관계사 임직원들 1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 2,300포기는 해당 마을과 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본사, 세종시 공장, 연수원에 보급됐으며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북한 이탈 주민들과 불우이웃들에게도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마을로부터 구입해 각 식당에 공급하기도 했다. 강덕영 대표는 “추운 날씨임에도 좋은 취지를 가진 만큼 임직원들과 철원군 주민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와 화합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경영 이념인 ‘거목과 같은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동성결핵만 접근해서는 결핵 근절이 어려워, '잠복결핵'도 함께 접근해야 빠른 결핵감소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지난 8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결핵 관리 대책이 미흡한 점과 잠복결핵감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점을 지목했다. 이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심태선 고시이사(울산의대)가 '의료기관종사자 결핵관리: 잠복결핵감염 중심으로'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심태선 고시이사는 국내 결핵발생률은 최근 수년간 감소추세지만, 경제적 위상에 비하면 결핵발생률 · 유병률 · 사망률은 여전히 높다면서 특히 국민 25~33%가 '잠복결핵' 감염으로, 향후 결핵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결핵감염 혹은 발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면 잠복결핵 감염을 치료하는 원칙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위험군에는 최근 전염성 결핵환자 접촉자, 결핵발병의 고위험 조건을 가진 자(면역저하자 등), 의료종사자가 포함된다. 심태선 고시이사는 "활동성결핵은 빙산의 일각이다. 우리가 인지해왔던 활동성결핵은 수면에 보이는 조그만 덩어리일 뿐이며, 사실은 수면 아래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최근 국산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 기업 라메디텍과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실제적 효과 검증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임상시험 등에서 협력하게 됐다. 또 제품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제품 개발까지 협력하게 된다. 특히 라메디텍이 상용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국내 유일의 식약처 허가를 받은 레이저 채혈기로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란셋)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바늘형 란셋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바늘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2차 감염 및 환경문제도 없다. 김선태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혁신적인 레이저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메디텍은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의 레이저 전문가 주축이 돼 2012년 설립된 강소기업이다.
대한의원협회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제출 · 방문확인 및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에 대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회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사실을 지난 1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의원협회는 자주 문제 되는 청구들과 문제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물론, 현지조사 과정에서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절차적인 권리 침해 사례 및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오랜 기간 자료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대한의원협회는 "허위 · 부당청구가 문제 되면 요양급여비용이 환수되는 것은 물론 업무정지 및 자격정지처분까지 동반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대한의원협회 외 다른 의료단체들 또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편이나 이메일 등의 수단으로 공지를 하고 있으나 단순한 공지만으로는 그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한의원협회는 "현지조사 등에 대해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주 발생하는 다빈도 사례나 최근에 새로이 문제가 되는 사례 분석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라면서, "분석 결과를 대한의원협회 추계연수강좌 등을 통해 발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사례분석을 포함한
* 행사명 : 대한의사협회 창립 109주년 기념식 및 회관 신축 후원 감사의 밤 * 행사주최 :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회 * 일시 및 장소 : 2017. 11. 15(수) 18:30, 서울드래곤시티 5층 그랜드볼룸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