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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 서기관 황의수 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에 보함.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 서기관 박미라 보건ㆍ복지 일자리추진단 인구아동팀 겸임 근무 해제를 명함.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보함.
*별세 4일 *징례식장 제주시 도남동 1237 부민장례식장 9분향실,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64-742-5000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달 문화공방 ‘우연수집’에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중년 여성들에게 갱년기 질환 정보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갱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플라워 클래스, 커피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진행되어 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선택한 도안을 아크릴에 핸드드릴로 조각해 분위기 있는 무드등을 완성했다. 이들 조명은 집 안에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여성 갱년기 질환 등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 주부는 “내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작업이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특히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클래스를 통해 나를 위한 취미도 찾고, 갱년기 질환도 관리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첫날인 8월4일(금) 오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를 방문하여 ‘중앙호스피스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호스피스 업무 종사자, 자원봉사자, 환자 및 그 가족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립암센터가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그간 호스피스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교육·훈련, 호스피스 연구, 사업계획 수립, 홍보 등 호스피스 정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대병원은 정두현 교수와 국립암센터 이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포에서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 ‘펠리노-1’이 비만과 당뇨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진은 펠리노-1이 결핍된 생쥐와 정상 생쥐 각각 20마리에게 고지방 사료를 섭취시켰다. 연구결과 펠리노-1이 결핍된 생쥐는 대조군보다 약 20% 비만이 적었으며, 혈당은 10%, 인슐린 저항성도 35% 가량 현저히 줄어 당뇨병 발병이 저하됐다. 펠리노-1은 비만 생쥐의 지방 조직에서 심한 염증을 일으켜 비만과 당뇨 유발을 증가시킨다. 연구진은 펠리노-1이 IRF5의 전사기능을 증가시켜 대식세포의 염증 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인체에서 펠리노-1이 지방 조직에서 염증 및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음을 말한다. 정두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펠리노-1이 비만과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면역조절 타겟 임을 밝혔다. 향후 이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비만 및 당뇨병 치료에 단초를 제공하고 자 한다”고 했다. 비만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관절염, 암을 포함해 여러 질병의 병인에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비만과 관련된 질병 발생에 대해 많은 사회적 관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3일 인천 서구청,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노인 건강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 건강 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이들 기관은 빅데이터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노인건강 안심 ▲노인생활 안녕 ▲노인전기설비 안전 ▲노인주거 안주 서비스 등의 노인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전력사용량 빅데이터 분석 문자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전력사용량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전력사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의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또한 IoT 기반의 응급벨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이 위급 상황 시 응급벨을 누르면 사회복지사에게 전화가 바로 연결돼 국제성모병원에서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 서구청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정하고, 국제성모병원은 각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인천서구노인복지관내 건강강좌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성모병원 윤치순 진료부원장은 “이번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지난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이남희 이화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의료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먼 길을 떠나는 봉사 단원들을 격려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봉사단은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서는 이화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와 국내외 소외 계층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진단검사 분야의 전문성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부산지역암센터 유방암클리닉 강태우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유방암, 유방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33rd Edition)’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부산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당뇨병증 신장병증과 시상하부 에너지 대사 조절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3일 인천지역에 내린 기습폭우로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인근 부평2동 및 부평6동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탁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부평2동과 부평6동 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에도 집중 호우로 시름에 잠겨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민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병원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충북 제천 소재 ‘누드펜션’에 대하여 ‘미신고 숙박업’에 해당함을 밝히고 ‘공중위생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1호 위반으로 ‘영업장 폐쇄처분’을 하도록 관할지자체인 제천시 보건소에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누드펜션은 지난 2008년 5월15일 농어촌민박사업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하던 중 2011년 4월25일 자진폐업신고서를 제출한 뒤 현재까지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 중이다. 모임 정회원이 되면 위 펜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가입을 위해서는 가입비 및 연회비 명목으로 각 10만원, 24만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펜션을 조사하는 관할 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에 해당 펜션의 숙박업 해당여부에 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숙박업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숙박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바, 정회원에 한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위 펜션을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숙박업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정회원 대상 자체가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불특정 다수인이므로 ‘공중’이 이용하는 숙박업으로 볼 수 있고, 나아가 숙박료를 별도 징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울 천호동에 위치하여 척추 및 관절분야를 주로 진료하는 허리나은병원은 직장인 등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8월 1일부터 야간진료를 시작했다. 그 동안 주간에 시간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고 참고 지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에 맞춰 전문의 진료는 물론 MRI, CT, X-레이 등 검사와 재활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야간 연장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야간 진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주야간 모두 휴진한다. 허리나은병원(병원장 이재학 ‧ 김민성)은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악/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무의촌, 농어촌, 낙도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와 앞선 의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의 기치 아래, 스포츠닥터스는 의료 수혜자 선정, 봉사 프로그램 기획, 기금 마련 등의 역할을,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역할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은, “대한개원의협의회 내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뜻을 함께 하는 개원의들이 모여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 선진국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국제의료NGO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닥
*사무국장 김경아, 2017년8월4일자
국회에서 심평원의 보건의료자원 신고 일원화 시스템 활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행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통해 신고 일원화 시스템의 문제점으로 ‘활용 미흡’을 꼽았다. 지난해 1월부터 보건의료자원 신고는 지방자치단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 한군데에만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기관 휴(폐)업 신고, 약국 휴(폐)업 신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설치 및 사용(재사용) 신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사용중지 양도 폐기 등 신고는 지자체 신고로 일원화했다. 아울러 의원급 대진의 신고, 의원급 의료기관 의료인수 변경신고 등은 심평원에 신고하고, 의료기관 개설변경신고(허가), 약국개설등록신청, 약국등록사항 변경신청 등은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부분 일원화했다. 지난해 11월 심평원 발표에 따르면 신고일원화 제도 시행으로 9개월동안 중복신고 14만건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 미신고됐던 1072개 요양기관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특수장비 3247대가 추가로 파악돼 요양기관 현황관리의 사각지대도 일부 해소됐다. 하지만 국회는 신고 일원화 시스템의 추가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은 “CT,
지난 4월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개선한 ‘지방병원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시행된 이후 더할 개선점으로 ▲제도적 측면에서 대도시 중소병원에 대한 배려와 ▲사후관리적 측면에서 입원전담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좀 더 넓게 해석해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현두륜 변호사(법무법인 세승)는 대한병원협회 계간지 여름호(통권 367호)에 기고한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먼저 4월25일 개선된 제도 자체의 문제점으로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에 한정한 점을 지적했다. 현 변호사는 “4월 정부의 개선안 발표는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들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지방이나 취약지 소재 병원 이외에 다른 병원들에 대한 확대 실시 여부에 관한 언급이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변호사는 “중소병원들의 간호인력 확보의 어려움은 지방이나 대도시나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간호등급의 현실화도 제안했다. 현 변호사는 “4월 정부의 개선안 발표에는 간호관리료의 적정수준 인상 문제나 간호관리료 차등제 간소화 및 7등급에 대한 감산제 폐지
지난 2006년 식약처 허가 이후 출시 10년 만인 2016년 12월 건강보험급여를 획득하며 주목 받았던 한국릴리의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주(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예상보다 부진한 처방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16년 12월 이후 포스테오의 원외처방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17년 분기별 증감률에서 -0.77%라는 제자리걸음하며 정체된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포스테오는 처음 보험급여가 실시된 2016년 12월 4,358만 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후 지난 6월 약 47% 정도 증가한 6,414만 원을 기록했다. 언듯 보면 양호한 증가율처럼 보일지 모르나, 2017년 분기별 추이를 살펴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포스테오의 2017년 2분기 원외처방실적은 16,880만 원으로 1분기 실적인 17,011만 원과 비교해 오히려 감소한 성적을 보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까다로운 포스테오의 급여기준으로 인해 약물의 효과에 상응하는 혜택을 환자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포스테오는 기존 골흡수 억제제 중 한 가지 이상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환자 중 ▲65세 이상이며,
*박시균 대한의사협회 고문(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이사장. 15~16대 국회의원) 3일 별세, *발인 8월 5일, *빈소 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장례식장 1호실, * 054-635-4444 / 010-3522-2011
몇 년 전 한 유명 가수의 투병 소식으로 알려졌던 염증성 장질환의 환자가 최근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5만 6,909명으로 2012년 4만 4,453명에 비해 5년 새 28%가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 수는 약 3만 8,000명, 크론병 환자 수는 약 1만 9,000명으로 총 5만 7,000명에 달한다. 2016년부터 시행된 ‘희귀·난치질환법’에 따르면 유병 환자가 2만 명 이하로 제한돼 있는데 크론병 유병 환자도 곧 이 수치를 넘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강상범 교수의 도움말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적절한 치료 못 받을 땐 장협착, 천공, 대장암 등 합병증 유발 염증성 장질환은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소장, 대장을 비롯한 위장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아직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장 점막을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
경북대학교병원은 제38대 원장으로 정호영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가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4월 15일부로 전임 원장의 임기만료 후 현재까지 원장 직무대행으로 병원을 운영하여 왔으며 8월 3일(목) 교육부로부터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으로 첫 보직 이후,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및 진료처장 등의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임기: 2017.8.3~2020.8.2) 정호영 신임 원장은 “근대의료의 시작과 같이해온 110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추어 초일류병원으로 발전시켜 지역민과 국민 건강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프로필 1. 성 명 : 정 호 영 (鄭鎬永) 1960년생 (57세)/의학박사,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 2. 주요 이력- 1979 대구 영신고 졸업- 1985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0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세부전공-위장관 외과)- 1998~ 경북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가 자사의 습윤밴드 메디폼이 오는 8월 31일까지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은 아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에 올바른 상처관리 및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수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먼저 ‘신개념 참여 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아이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소개하여 일상 속 상처치료 및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메디폼®에서 제작한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를 메디폼H 주니어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에는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의상과 신발은 물론 상처시 올바른 처치법에 관련한 팁이 담겨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동안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디폼H 주니어 총 7,000여 개를 증정하여 제품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폼-키즈런 안전달리기 캠페인’에서 제공된 메디폼H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