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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셀트리온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유방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이 현지 시각 7월 28일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BLA를 지난 5월 FDA에 제출했으며, FDA는 규정대로 60일간 셀트리온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판단해 이번 검토 요청을 승인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품목허가를 통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지난 해 4월 FDA의 승인을 받고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에 이어, 후속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와 ‘허쥬마’까지 퍼스트무버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모두 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하면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 것이다. 허쥬마와 트룩시마까지 미국에 진출하게 되면 전체 8조 규모 오리지널 의약품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7조 9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의 얼굴 및 노출부위에 사용하는 습윤밴드 '메디폼 H 뷰티'가 ‘뷰티습관 소문내기 &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아래 2가지 미션 중 하나만 참여해도 응모가 가능하다. 첫 번째 미션은 나만의 얼굴 트러블 관리 노하우를 올리는 ‘나만의 뷰티습관 소문내기’이벤트다. 얼굴의 작은 상처나 피부트러블로 인한 상처가 났을 때 본인만의 케어 방법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할 때는 해시태그 #메디폼 #메디폼H뷰티 #메디폼뷰티걸을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두 번째 미션은 메디폼 H뷰티 걸을 찾아서 인증샷을 올리는 ‘뷰티 걸을 찾아라’ 인증샷 이벤트이다. 버스 정류장 광고판이나 가까운 약국을 방문해 메디폼 H뷰티 걸을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특히 응모글을 남길 때는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가 얇아 피부에 잘 달라붙고 티가 잘 나지 않는 메디폼 H뷰티의 제품 특징을 잘 살리면 더욱 좋다. 위의 미션과 동일하게 개인 SNS에 전체공개로 글을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도
유유제약이 쾌적하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조성 및 업무 능률 극대화를 위해 7, 8월 하절기 매주 금요일 반바지∙샌들 등 쿨비즈 복장 근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주 금요일 캐주얼티셔츠∙청바지 및 운동화 착용 등 캐주얼데이를 실시하고 있는 유유제약은 올해 극심한 무더위에 따라 반바지 및 샌들 착용까지 범위를 넓혀 시원한 옷차림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반바지 Day 진행은 유유제약 전임직원 및 계열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고객미팅 및 외부출장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남성 및 영업사원들도 쿨비즈 복장 근무를 할 수 있어 보수적 성향의 제약업계에서 새로운 시도로 여겨진다. 반바지는 무릎 위 5 cm까지 착용 가능하며 신발은 남성은 스트랩 샌들∙로퍼∙슬립온∙스니커즈, 여성은 스트랩 샌들∙토오픈 슈즈∙글래디에이터 슈즈까지 착용 가능하다. 유유제약 인사팀 김하나 주임은 “반바지 착용은 필수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으로 시행 첫날 낯설음으로 인해 반바지 착용 출근직원은 많지 않았으나 매주 동참직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품위를 잃지 않는 반바지·샌들 차림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지난 28일 자사의 향남공장(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소재)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가족의 레져활동을 지원하는 ‘2017년 가족 초청의 날’ 행사가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배우자와 자녀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3가족, 50명의 임직원 과 가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의약품 제조공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완제의약품 제조 시설과 원료의약품 합성 시설, 품질관리 시험실 및 공정관리실 등을 견학하고 가족을 위한 특별메뉴로 준비된 뷔페식사 후 오후에는 가족이 함께 용인소재의 워터파크 또는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전액 지원했다.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은 우수한 품질관리능력과 선진화된 제조시설을 통해 국내 공급뿐 아니라 오츠카제약의 생산거점 공장으로서 아시아 지역을 넘어 2014년 EU-GMP 취득으로 유럽으로까지 수출 활로를 넓혀 국가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오츠카제약은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의 행복은 물론 직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헛개수 인증샷 날리고, 휴가 떠나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성경, 남주혁을 모델로 한 모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 CJ헬스케어가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웰빙 음료인 헛개수를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헛개수 인증샷 이벤트와 헛개수 초성퀴즈 등 총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헛개수 인증샷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헛개수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본인의 SNS와 이벤트 페이지(http://www.cjp.co.kr/event/hutgaesoo/)에 ‘#헛개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헛개수 인증샷을 페이스 북이나 카카오 톡으로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성경, 남주혁이 출연한 헛개수 CF를 보고 초성을 맞히는 ‘헛개수 초성퀴즈 이벤트’도 함께 열어 재미를 더했다. CJ헬스케어는 응모자들 중 매주 101명을 선정해 여행상품권, CJCGV 영화관람권, 헛개수 콤보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헛개수는 열량,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이 없어 남녀노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대전·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30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혈액투석 전문 인력, ▲장비, ▲시설,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등 총 12개 영역의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1개 부문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으며, 지역평균 78점을 크게 웃도는 96.9점을 기록해 상위 10%인 ‘혈액투석 우수기관’에도 올랐다.길효욱 교수(신장내과장)는 “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수술을 실시하는 등 선도적인 모습으로 신장질환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들을 거둬오고 있다”며, “지역사회 신장질환 환자 여러분에게 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최근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투석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신장실을 28병상에서 35병상으로 확장하고 최신 혈액투석장비를 도입한 바 있다.
*30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1일, *(02)2227-7591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7월26일 오전 전자차트 음성입력 시스템인 'Voice Keyboard'를 선보였다. 이 날 메디컬ICT융합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연회는 이창훈 병원장, 박익민 융합의학기술원장을 비롯한 약 40여명의 병원 임직원들이 참가해 ▲인사말 및 개회사 ▲Voice Keyboard 개발 추진경과 ▲Voice Keyboard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Voice Keyboard 시스템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진료 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 영상 판독 소견 등을 일일이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문서화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최병관 교수(해양의료연구센터장, 신경외과 교수)팀이 개발했다. 진료시 의사가 환자를 직접 보면서 음성으로 진료기록을 입력하여 환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진료 문화를 형성하고자 연구 개발됐다. 부산대병원은 “음성인식 기술이 병원 진료기록 문서화에 도입된 사례는 부산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다. Voice Keyboard는 환자와 의사의 진료 내용을 의료녹취 전용 음성 인식기를 통해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 한 뒤 데이트를 전송시켜 EMR에 입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환자의 정
자난 60여년간 보건복지부가 의사 보건소장 역량강화 시스템에 손 놓고 있는 사이에 늦은 감은 있지만 작년부터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보건소장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대도시 시도지부로도 확대할 전망이다. 30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의사 보건소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이 작년 2월부터 5월까지 1기 과정 11강좌와 금년 2월부터 4월까지 2기 과정 12강좌가 진행됐고, 내년 2월부터 3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1기에 46명이 수강신청해서 39명이 수료했고, 2기에 25명이 수강신청해서 16명이 수료했다. 이는 그간 공공보건의료기관 근무 의사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 온데 대한 대응이다. 최근 전국 각 지자체별로 늘어나고 있는 비의사 인력의 보건소장 임용 현상도 이런 문제의 연장선에서 일부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공공보건의료기관 근무를 희망하는 의사인력에 대한 마땅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고 있어 향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의사인력의 진출 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의료정책연구소의 의사 보건소장 역량강화 강좌는 서울 경기지역에
유방암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새로운 암이 발생할 위험이 1.26배정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을 한번 겪은 암환자들에게 원래의 암 이외에 새로운 암이 발생하는 것을 ‘이차원발암’이라 하는데 당뇨 및 간경화 동반, 항암화학요법 시행 등이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방암 경험자들의 이차원발암 발생 분석 및 우울증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 분석(허호)’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수 청구자료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환자를 추출해 일반인 암 발생자와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유방암 환자들의 이차원발암은 일반인들에 비해 약 26%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 봤을 때는 50세 미만에서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이 높았으며 젊은 연령일수록 높았다. 특히 20대 환자에서는 SIR(Standardized incidence ratio, 표준화 암 발생비)이 8.30로 가장 높았다. 50세 이상에서는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높지 않았고 70대에는 SIR이 0.44로 오히려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성별로
길리어드사이언스의 2분기 글로벌 성적이 발표됐다. HIV와 HBV 분야에서의 TAF(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기반 제품들의 선전, 그리고 HCV 분야에서의 '엡클루사' 선전에도 불구하고 기존 블록버스터인 '하보니'와 '소발리'의 매출 감소와 미국 외 국가에서의 성적 저조는 충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가 공시한 2017년 2분기 매출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동기 실적인 77억 달러(약 8조 6천억 원)보다 7억 달러 감소한 70억 달러(약 7조 8천억 원)의 총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에서의 매출이 50억 달러, 유럽에서의 매출이 14억 달러, 그 외 국가에서의 매출이 6억 65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지역별 실적이 미국 49억 달러, 유럽이 16억 달러 그 외 국가에서 12억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미국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을 알 수 있다. 길리어드 총 매출의 약 90%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바이러스 분야는 전년 동기 실적인 71억 달러보다 7억 달러 감소한 64억 달러(약 7조 1,872억 원)의 2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사실상 총 매출 감소분인 7억 달러가
의사 한의사 다툼이 최근 보건산업진흥원 연구보고서에 이어 이번엔 남인순 의원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안으로 옮겨 붙었다. 28일 국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더불어 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 다음날 회부됐고, ▲이에 의협은 반대 입장을 지난 7월26일 브리핑에서 밝혔고, ▲이에 한의협은 28일 성명서에서 반대하는 의협을 비난했다. 남인순 의원은 한의약육성에서 중복되는 조직을 통합하거나 명칭을 변경하여,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개정안을 발의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현행법상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인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와 ‘한방산업육성협의회’가 위원 구성, 기능 등이 유사하여 ‘한방산업육성협의회’를 폐지하고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로 통합하여 행정기관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또한, 한의약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과 한의약 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한의약육성법 제13조에 규정된 ‘한약진흥재단’의 명칭을 한의약육성법의 목적과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규정된 ‘한약진흥재단의 사업’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그 명칭을 ‘한국한의약진흥원’으로 변경하고 입법 미비사항에
2017년 상반기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 원외처방시장에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SERM) 제제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반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가 전반적인 열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독의 본비바플러스 홀로 37%의 성장을 보이며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017년 상반기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 원외처방실적을 정리한 결과, 다케다의 '에비스타'가 MSD의 '포사맥스플러스디'를 제치고 73억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1위로 등극했다. 최근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은 기존에 사용되던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의 턱뼈 괴사, 대퇴골 골절 등 부작용과 까다로운 복용법, 낮은 복약순응도 등으로 인해 경구제에서는 SERM 계열 치료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원외처방실적으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껏 1위를 달리며 독주해 왔던 MSD의 '포사맥스플러스디'는 작년 동기 대비 약간 감소한 65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에비스타'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타 제제들이 큰 폭으로 실적 감소를 나타내고 있어 이를 감안하면 계열상에서는 선전하고 있는
보건소에서 6개월간 모바일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더니 대상자들의 허리둘레가 평균 3cm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혈압, 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요인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1차년도 시범사업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은 모바일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1000명의 모집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여자는 서비스 기간 동안 모바일을 통해 건강생활 행동을 실천하고, 월 1회 건강관리, 신체활동 상담, 영양상담을 제공받았다. 참여자에게는 총 24종의 건강정보 콘텐츠(영양 7종, 신체활동 7종, 비만 7종, 금연·절주 3종)가 개발 APP을 통해 매주 전송됐다. 먼저 핵심성과지표는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54.23%(목표 달성률: 135.57%),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46.76% (233.80%),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서비스 유용성) 89.63점(목표달성률: 128.04%) 등 모든 항목을 100%이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신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일동제약이 최근 새롭게 개발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원료명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했다는 차별점이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고객평과 사용 후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브랜드관리를 강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의 2차 방송은 8월 3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는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이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동아에스티 민장성 사장과 참가 중학생 60명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졸업식과 함께 4박 5일간의 활동 영상 시청,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결과물 발표 및 전시, 프로그램 우수 모둠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산, 강 및 농경지의 생태계를 알아보는 환경 강의, ▲논과 하천의 다양한 생물종을 이해하는 종다양성 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밤하늘 별자리 관측, 자연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는 낙동강 생태 트래킹,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만들기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서울 태랑중학교 1학년 권재호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서 배웠던 것을 잊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가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에스티 민장성 사장은 졸업식 기념사에서 “이번 환경사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7월26일(수)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CGV 양산 물금점에서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영화관람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우동언은 “병원 측의 배려에 감사하며, 최상의 의료로 신뢰를 구축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친절히 입원환자 수속을 도와드리겠다.” 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계기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잠깐이나마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후반기에도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사기진작위한 행사를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이 오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폼의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여름 휴가객들이 많은 공항터미널과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서 올바른 상처케어법과 습윤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디플랫폼 캠페인 현장에서는 휴가 중 상처 발생시 사용 가능한 메디폼®과 함께 구급약으로 구성된 ‘응급 샘플키트’를 휴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객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존’도 설치된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가 필요한 가벼운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스튜어디스나 라이프가드 복장을 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이색적인 포토존도 꾸려진다. 이 밖에 안전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휴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설치된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이지은씨는 “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홍정호 교수(사진)가 ‘경동맥협착 스텐트삽입술 시 스타틴 용량에 따른 부작용 감소 효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뇌졸중학회지 ‘Stroke’ 7월호에 게재됐다. 28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홍정호 교수의 ‘경동맥 스텐트삽입술 시 스타틴 사용 용량에 따른 시술 부작용 감소효과(Dose-Dependent Effect of Statin Pretreatment on Preventing the Periprocedural Complications of Carotid Artery Stenting)’ 연구 논문이 임상신경학 분야에서 영향력 지수(임팩트 팩터, IF) 상위 8% 이내에 해당될 만큼 연구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전체 뇌경색 원인 중 15~20%를 차지하는 경동맥협착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2년간 26% 정도로 상당히 높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동맥 내막절제술 혹은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하게 된다. 동산병원 홍 교수팀은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시행 시 스타틴을 사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표준용량을 사용한 그룹이 76%의 시술 부작용 감소를 보였으며, 이보다 고용량을 사용을 한 뒤 시행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는 28일 본관 중앙현관 옆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전 신청자 외에도 많은 교직원이 행사에 동참했다. 또 헌혈증서를 병원측에 기부하는 교직원들도 잇따랐다. 홍인표 병원장은 “1초의 따끔함과 찡그림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