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인수한 한국유니온제약이 ‘부광유니파마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 체계 재편을 진행한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은 8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안을 의결했다. 감사 선임과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가결됐다. 이번 주총은 부광약품의 한국유니온제약 인수 이후 경영 정상화와 사업 체계 재편을 구체화하는 후속 절차다. 부광약품은 부광유니파마의 생산시설과 의약품 제조 역량을 기존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부광유니파마는 항생제와 주사제 등 부광약품이 기존에 확보하지 못했던 생산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를 활용해 생산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전문의약품 사업과 생산 인프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양사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생산 경쟁력과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광약품은 회생절차 중이던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뒤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거쳐 최종 인수를 확정
한올바이오파마가 미녹시딜 성분의 일반의약품 ‘판그로액 5%’를 출시하고 탈모치료제 제품군에 두피 도포용 외용제를 추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판그로액 5%는 남성형 탈모증에 사용하는 액제다. 20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제품을 덜어 두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형태의 소분용기를 함께 구성했다. 기존 탈모 관련 제품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헤어그로정’,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아다모정’과 ‘아다모연질캡슐’, 탈모 보조치료제 ‘판그로캡슐’ 등이다. 여기에 미녹시딜 외용제가 더해지면서 경구제와 외용제를 함께 공급하게 됐다. 회사는 2022년 탈모 치료 분야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정하고 대전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전 공정 자동화와 밀폐형 생산공정을 도입했으며, 헤어그로정은 2025년 9월 월 판매량 250만 정을 넘어섰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생산 기반과 제품군 확대를 바탕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수진 대표는 전용 생산라인과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구축해 온 사업 기반을 토대로 탈모 치료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에스티팜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현장에서 기존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신규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 제2올리고동도 주요 소개 대상이다. 지난해 준공된 이 시설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생산라인을 갖춰 임상 초기 개발 단계와 상업화 단계의 생산 수요에 대응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부문 고객사들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프로젝트와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한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협력해 CPHI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왔다. 회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역량과 RNA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CDMO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이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과 공급망 관리 실무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룹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제2회 협력사 대상 ESG 공급망 교육’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그룹사 ESG 공급망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세종 정영일 ESG센터장이 국내외 ESG 규제 동향과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협력사가 관리해야 할 ESG 데이터를 다뤘다.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은 준법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동아제약 정도경영팀 안준규 책임이 그룹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그룹사 담당자와 협력사가 간담회에 참여해 공급망 관리의 실무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국내외 ESG 규제와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변화에 맞춰 공급망 전반의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협력사와 정책 변화 및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공급망 관리와 상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바이엘 코리아가 고령층의 시력 변화와 망막질환 조기 발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여의도복지관에서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인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시력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넘기지 않고 주요 안질환의 증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가상현실(VR) 기기로 질환에 따른 시야 변화를 간접 체험했다. 암슬러 격자를 활용해 시야의 왜곡이나 변화를 살피는 방법도 안내받았다. 이어 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가 ‘건강한 눈을 위한 주요 망막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좌에서는 고령층이 주의해야 할 증상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방법을 다뤘다. 김 교수는 한쪽 눈의 시력 변화를 반대쪽 눈이 보완해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시야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함께 안과 검진을 통해 질환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현미 바이엘 코리아 안과사업부 리드는 이번 캠
유한양행이 구미형 건강기능식품 ‘센스밸런스 구미데이 비건 멀티비타민 & 미네랄’의 영양 성분과 식감을 조정해 리뉴얼 출시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하루 섭취량인 2알에 맞춰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을 조정했다. 물 없이 섭취하는 구미 형태를 유지하면서 식감과 과일 풍미를 보완했다. 회사는 리뉴얼 제품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식물성 원료 기반 제품을 선호하거나 원료와 성분을 확인해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구성이다. 센스밸런스는 유한양행의 종합 영양 보충 브랜드다. 회사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 흐름에 맞춰 제품의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생활 방식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신 기간의 철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철결핍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임신 중 철 요구량이 늘어나는 점을 소개하면서, 헤모글로빈(Hb)을 통한 빈혈 여부 확인과 함께 체내 저장 철 상태를 반영하는 페리틴(Ferritin) 등 전반적인 철 상태를 평가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철결핍이 빈혈로 진행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을 이해하도록 관련 진단·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진단과 치료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KOA 2026’에서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후 펠루비프로펜의 통증 조절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를 소개한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발표는 오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런천 심포지엄에서 진행된다.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펠루비프로펜과 셀레콕시브를 비교한 무작위 파일럿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KOA 2026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연구는 퇴행성 골관절염으로 일차성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100명을 두 군에 50명씩 무작위 배정해 진행했다. 시험약 외에는 수술·재활 절차와 정맥 자가조절통증치료,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포함한 다중 진통요법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1차 평가지표는 수술 후 2일째 100mm 시각통증척도(VAS)로 측정한 통증 강도였다. 평균 점수는 펠루비프로펜군 36.8mm, 셀레콕시브군 37.0mm였다. 회사가 제시한 분석에서 두 군 차이의 95% 신뢰구간은 -4.4~4.8mm로, 상한이 사전에 정한 비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제44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시·산문·아동문학 부문 수상자 29명을 선정하며 마무리됐다. 부문별 장원은 백지안 씨(시), 임은하 씨(산문), 장태희 씨(아동문학)가 차지했다. 시상 인원은 장원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9명, 입선 14명이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여성 문학인 발굴과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1983년 시작돼 올해 44회를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수석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발표된 글제에 맞춰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작품을 쓴다. 올해 글제는 사춘기, 강아지, 흔적, 산책으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배부된 원고지에 작품을 작성했다. 행사장에서는 김멜라 작가가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작 경험과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을 음악 콘서트도 열렸다. 김민영 동아제약 사장은 시상식에서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통해 실력 있는 여성 문학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여성 문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
한국의 바이오 원부자재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원부자재 인증, 대기업 테스트베드, 해외시장 진입을 연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공개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글로벌데이터 한국법인은 지난 9월 30일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프로세스 원부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원부자재 시장이 2025년 385억 달러에서 연평균 14.3% 성장해 2031년 85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확대 요인으로는 미국 내 제조시설 확충, 미국 생물보안법, 차세대 치료제 유형의 확산, 대형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증설을 꼽았다.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사들은 주요 수요처와 가까운 곳에 생산·물류 거점을 마련해 납품 소요 기간을 줄이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도 이러한 투자 거점 가운데 하나로 제시됐다. 한국에 대해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에 비해 원부자재 자립 기반이 취약하다는 진단을 내놨다. 해외 공급사의 국내 생산 거점 확대로 국내 중소기업과의 가격·규모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담겼다. 이에 글로벌데이
헤일리온이 오트리빈의 환절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TV와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코막힘을 겪는 상황을 소재로 제작됐다. 직장 생활과 수면 중 겪는 상황을 담은 메인 TV 광고 외에 알레르기편, 육아 상황을 소재로 한 베이비편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헤일리온은 TV·디지털 플랫폼을 비롯해 스포츠 콘텐츠, 야외광고, 육아 플랫폼과 약국 현장 등 여러 채널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쎌바이오텍이 어린이 유산균 제품군 ‘듀오락 얌얌’에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한 기획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획세트는 ‘듀오락 얌얌’, ‘듀오락 얌얌 플러스’, ‘듀오락 얌얌 팝핑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얌얌에는 푸린, 얌얌 플러스에는 이브이, 팝핑 유산균에는 피카츄와 이브이 캐릭터를 각각 담았다. 얌얌은 2005년 국내에 출시된 제품군이다. 얌얌 플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D와 아연을 더한 제품이며, 팝핑 유산균에는 입안에서 터지는 제형과 포도맛을 적용했다. 쎌바이오텍은 기존 제품군에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해 어린이에게 친숙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일동후디스의 올해 상반기 분유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약 35% 늘어난 것으로 회사 집계에서 나타났다. 일동후디스가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산양유를 원료로 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 젖소 원유를 사용한 분유 브랜드 ‘트루맘’도 약 4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유아식 브랜드 ‘아이얌’의 같은 기간 매출은 약 10% 늘었다. 회사는 분유와 유아식 제품군에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후디스는 출생아 수 증가와 원료·품질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자료에 제시된 증가율은 각 제품군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을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한 수치다. 회사는 영유아식 분야에서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원료와 품질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유럽 품목허가 본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HLB는 엘레바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리라푸그라티닙의 품목허가신청(MAA) 심사 개시를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청은 지난 9월 14일, 심사 개시 통보는 이달 1일 이뤄졌다. 신청 대상은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2(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진행성·전이성 담관암 환자의 2차 치료다. 리라푸그라티닙은 미국에서는 9월 23일 ‘리픽투(LYRFIGTU)’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승인 대상은 기존 치료를 받은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 양성 성인 환자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전이성 담관암이다. 엘레바는 올해 4분기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엘레바는 담관암 외 고형암으로 치료 영역을 넓히기 위한 글로벌 임상 2상 ‘ReFocus202’도 진행 중이다.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종불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단계다. 김동건 엘레바 대표이사는 EMA 심사 대응과 함께 미국 상업화,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뉴로비비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NBB-116’의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하기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뉴로비비에 따르면 NBB-116은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억제제 계열의 후보물질이다. 회사는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세포·동물실험을 수행하며 후보물질의 특성을 평가하고 있다. 개발 과정에는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뉴로애드멧(NeuroADMET)’을 활용한다. 화합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과 뇌혈관장벽 통과 가능성을 예측해 후보물질 선별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특성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실험 결과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뉴로비비에는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와 항균제 ‘자보란테’ 개발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신약 개발 경험과 AI 기반 후보물질 평가 기술을 결합해 NBB-116의 임상시험 진입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