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의료 데이터 보호·복구 분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히포크랏랩스(대표 최현섭)와 분산형 백업·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병·의원에 공급한다고 10월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히포크랏랩스는 솔루션 개발과 기술 지원을, 대웅제약은 전국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한 영업·마케팅을 맡는다. 메디세이프는 병원 데이터를 별도로 분산 백업하고 랜섬웨어 등으로 기존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울 때 복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백업 데이터를 병원 내부 전산망과 분리해 보관하는 방식으로 운영 데이터와 백업 데이터가 함께 영향을 받을 위험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의료기관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 조회, 기록 입력, 처방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전산망 장애가 길어질 경우 진료 지연과 의료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데이터 백업과 복구 체계가 필요하다. 대웅제약이 인용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올해 4월 자료에서 국내 의료기관이 인지한 사이버 침해사고는 2020년 18건에서 2024년 71건으로 증가했다. 또한 의료기관의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비피도는 태국 ‘Vitafoods Asia 2026’ 참가에 이어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완제품 공급 확대 및 합작법인 설립을 포함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tafoods Asia 2026에 참가해 인체 유래 비피더스 균주를 활용한 원료·완제품과 OEM·ODM·OBM 사업 역량을 소개했다. 전시에서는 Bifidobacterium bifidum BGN4, Bifidobacterium longum BORI, Bifidobacterium animalis subsp. lactis AD011, Bifidobacterium longum RAPO 등 독자 균주를 중심으로 원료 제조부터 완제품 개발까지의 사업 체계를 선보였다. 균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VSC(Vita Shield Coating) 코팅 기술과 제조 공정 중 균주 스트레스를 줄이는 SFT(Stress Free Technology) 등 생산·제형화 기술도 소개했다. 공식 학술 세션 ‘NutraFocus Stage’에서는 이승호 영업본부 상무가 ‘장 건강과 면역 시스템 지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령 증가에 따른 장내 미생
다임바이오(대표 김정민)는 개발 중인 PARP1 선택적 억제제 ‘DM516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정 대상은 상동재조합 복구(HRR) 관련 유전자 변이 또는 상동재조합 결핍(HRD)이 확인된 전이성·절제 불가능 선낭암 환자 치료다. 회사는 지난 8월 27일 지정을 신청한 뒤 최근 요건을 충족했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패스트 트랙은 중증 질환과 미충족 의료 수요를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심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개발 과정에서 FDA와 더 자주 협의할 수 있고,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신약허가신청(NDA) 자료를 완성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제출하는 롤링 리뷰를 활용할 수 있다. 다임바이오는 임상 설계와 허가 전략에 대한 FDA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희귀암 대상 미국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으며, 30일 검토 기간 중 임상 보류 조치 없이 시험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가속승인 경로 활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DM5167은 PARP1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억제제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 후보물질의 인체 내 약물동태를 예측하는 생리학 기반 약동학(PBPK) 모델링 기술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PBPK(Physiologically Based Pharmacokinetic) 모델링은 인체의 생리학적 특성과 약물의 물리화학적 성질, 흡수·분포·대사·배설(ADME) 정보를 수학적 모델로 결합해 약물의 체내 이동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장기별 약물 노출 수준을 예측할 수 있어 초기 후보물질 평가와 임상시험 설계에 활용된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MATLAB의 SimBiology를 활용해 후보물질의 실험·약동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PBPK 모델을 구축하고 인체 약동학을 예측한다. 초기 스크리닝부터 후보물질 최적화까지 개발 단계별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국제 규제기관의 PBPK 관련 가이드라인과 최신 개발 전략을 반영하고, 그동안 축적한 약물대사·약동학(DMPK) 연구 경험을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모델링 결과를 신약개발 의사결정에 활용하면 불필요한 실험을 줄이고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오는 11일(일)까지 하이뮨 액티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이뮨 아미노포텐 이뮨비타’ 5입 1박스를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하이뮨 아미노포텐 이뮨비타는 정제와 액상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융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병에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한 아미노산 23종 총 2550㎎이 들어 있다. 회사는 이 제품에 BCAA 400㎎과 비타민 B군 4종(B1·B2·B6·B12), 지용성 비타민·미네랄, 리포좀 비타민 C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10월 1일 항암제 급여 확대와 지난달 30일 암질환심의위원회 결과 공개가 이어졌다. 의료기관이 환자 안내와 처방·청구 기준을 정비할 때는 두 발표의 진행 단계와 적용되는 환자 조건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레테브모캡슐과 빌로이주, 파드셉주·키트루다주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으며, 적용 시점은 10월 1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파드셉주와 키트루다주의 병용요법은 요로상피암의 1차 치료에 대한 급여 확대다. 다만 발표된 약제명이나 암종만으로 개별 환자의 적용 여부까지 판단할 수는 없다. 이처럼 시행일이 제시된 적용 확대와 암질환심의위원회의 급여기준 설정은 의미가 다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제8차 암질환심의위원회 결과는 약제별로 신청한 적응증과 요법을 심의한 내용이다. 심평원은 후속 절차에서 급여 여부와 기준이 바뀔 수 있다고 명시했다. 같은 제품에서도 심의 결과가 갈렸다. 민쥬비주(타파시타맙)는 한 가지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 림프종(Grade 1~3a) 성인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리툭시맙과 함께 사용하는 요법에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반면 자가 조혈
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아마존의 연례 판매자 콘퍼런스 ‘아마존 액셀러레이트 2026(Amazon Accelerate 2026)’에 참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유 대표는 행사에서 아마존의 이커머스 기술과 글로벌 판매자 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아마존 액셀러레이트는 인공지능(AI) 기반 판매 도구와 물류·광고·브랜드 구축 등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AI를 활용한 업무 지원과 자동화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으며, 아마존 전문가와 상담하는 ‘셀러 카페’와 신규 기술 체험 공간 ‘이노베이션 허브’ 등이 운영됐다. 유 대표는 데이터·AI·광고·물류 인프라의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유유제약의 반려묘 헬스케어 사업과 미국에서 판매 중인 ‘Ari’s Purrfect Dental Bites’, ‘Multivitamin Omega-3 Lickables’를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장에서 아마존 관계자들과 반려묘 제품 개발 방향 및 미국 내 제품군·브랜드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대표는 아마존이 AI와 데이터, 물류, 광고를 결합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점에 주목
한미약품은 복합 소화제 ‘소하자임플러스정’과 장내 가스제거제 ‘까스앤프리츄정’ 등 증상별 일반의약품 소화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소하자임플러스정은 8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소화제다. 회사는 기존 10정 제품에 이어 30정 덕용 포장도 출시해 소비자의 복용 패턴과 가정상비약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까스앤프리츄정은 시메티콘 단일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장내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감 등의 완화에 사용되며, 민트향이 첨가된 츄어블 정제로 물 없이 씹어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명절 연휴 이후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며, 증상별 관리가 가능하도록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명인제약이 설립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2학기 대학 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9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1·2·3학년 다문화가정 자녀 가운데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생이다. 다문화가정의 범위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따르며, 부모 모두 외국 국적인 가족과 탈북민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2026년 2학기 현재 휴학 중인 학생, 같은 학기가 복학 또는 입학 첫 학기인 학생, 편입 후 첫 학기인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2026년 2학기가 졸업 전 마지막 학기인 학생도 제외된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서울시교육청과의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40명을 별도로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장학금 신청자는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모집 안내에 명시된 구비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10월 30일까지 도착해야 하며, 마감일 이후 도착한 서류는 접수하지 않는다. 선정 심사는 11월 1일부터 13일까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제13회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2024’에 선정된 박노완, 박웅규, 장파 작가가 3년간 창작한 회화 43점을 선보인다. 2012년 출범한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은 미술작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신진 작가 3명을 선정해 지금까지 총 45명을 지원했다. 선정 작가에게는 3년간 매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 3년 차에는 기획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박노완 작가는 이미지를 그리고 녹이고 닦아내는 회화적 과정을 통해 일상의 풍경과 디지털 이미지의 경험을 재구성한다. 박웅규 작가는 벌레와 곤충, 종교적 도상을 병치해 현실과 인간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장파 작가는 여성의 신체 등을 비정형 캔버스에 담아 색채와 표면의 질감을 강조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1년부터 이어온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도 운영된다. 모바일 기기나 PC로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기획전이 끝난 뒤에도 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브랜드 복합 팝업스토어 ‘DK Life Store’를 11월까지 총 11개 백화점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6개 백화점에 이어 5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추가 운영한다. DK Life Store는 동국제약의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스토어다. 지난 6월 1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처음 시작해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미아점, 대구신세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6곳에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현장 누적 판매액은 2억원을 넘어섰다. 11월까지 롯데백화점 건대점, 대구신세계,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등 5개 지점에서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건강식품과 뷰티, 생활용품 등 여러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에 맞는 건강 관리 방법과 제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마이핏의 ‘카무트 효소’와 ‘유기농 레몬즙’,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등을 선보였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문 마케팅 담당자는 “DK Life Store는 소비자가 자신
한국아스텔라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에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대상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1차 고식적요법이다. 한국아스텔라스는 9월 30일 급여 적용 소식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 제2026-210호에는 요로상피암의 1차 고식적요법으로 엔포투맙베도틴·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신설했으며, 시행일은 2026년 10월 1일이다. 급여 대상에는 선행화학요법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 치료 종료 후 12개월 이후 재발한 경우가 포함된다. 이전에 PD-1 억제제나 PD-L1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펨브롤리주맙 등 면역관문억제제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 의사가 투여해야 한다. 급여 인정기관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가운데 병리과 전문의 상근 또는 면역병리검사결과지에 따른 치료 요건과, 공고에 열거된 6개 진료과 중 4개 과 이상에 상근 전문의가 각 1명 이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고의 면역관문억제제 급여 인정기간은 1년까지이며 질병 진행 시 중단한다. 1년 내 최
HLB그룹은 9월 29일 서울 강남구 학동 사옥에서 담관암 신약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진양곤 HLB그룹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약개발 과정과 승인 성과를 공유했으며, 개발에 참여한 임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됐다.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김동건 대표이사는 영상으로 “신약개발과 허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상업화에 나서게 된 만큼,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엘레바는 올해 4분기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암종불문 임상시험과 여러 약물과의 병용요법 개발을 통해 적응증 확대도 추진한다. HLB그룹은 이번 승인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진양곤 의장은 임직원에게 연결·도전·혁신·태도·책임의 다섯 가지 가치를 강조하고, 축적한 신약개발·허가 역량을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과 상업화로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앞으로도 계속 신약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췄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간암
네오이뮨텍은 장기지속형 인터루킨-7 후보물질 ‘NT-I7(에피넵타킨 알파)’의 개발 파트너인 미국 톨러런스 바이오(Tolerance Bio)가 일본 타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임상단계 인터루킨-33 중화 항체 ‘TLB-33(MT-2990)’을 도입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톨러런스 바이오는 미주와 유럽 지역의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에서 NT-I7 개발을 맡고 있다. 프란시스코 레온(Francisco Leon) 대표는 지난 8월 확보한 NT-I7과 이번에 도입한 TLB-33을 통해 흉선 기능의 회복과 보존을 각각 평가하는 상호보완적 개발 전략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TLB-33은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IL-33을 중화하는 항체다. 회사는 염증 상황에서 흉선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1678년 설립된 타나베파마가 개발했으며, 5건의 임상시험에서 150명 이상을 대상으로 평가됐다. 레온 대표는 TLB-33이 사람 대상 안전성·약리 데이터를 축적한 항체라고 설명했다. 톨러런스 바이오는 2027년 TLB-33의 임상 2상 개발에 착수한다는 일정을 제시했으며, NT-I7과 TLB-33의 계획된 임상시험 재원이 될 투자 유치 완료를
제일파마홀딩스는 본사에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제일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CP 강화 선포식’ 이후 1년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상철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ISO 37001·37301 사후심사 통과 인증 기념식, CP 우수부서 시상, 자율준수관리자 주관 공정거래 교육, 임직원 자율준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2025’ 표준 전환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사후심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중심으로 준법경영 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주현 준법경영본부장은 교육에서 제약산업의 공정거래 관련 주요 준수사항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뤘다. 이어 임직원들은 자율준수 선서에 참여했다. 이주현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자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