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노화와 노쇠, 관계와 돌봄 등 노년의 삶을 함께 다룬 책 ‘어떻게 나이 들지 배웁니다’를 펴냈다. 청림출판에 따르면 이 책은 청림Life에서 지난 6일 발행됐으며, 총 276쪽으로 구성됐다. 20여 년간 노인 환자와 가족을 진료한 경험을 토대로 노년을 맞기 전 알아둘 내용과 일상에서 실천할 과제를 정리했다. 책은 신체 변화와 질병에 관한 설명에 더해 삶을 대하는 태도, 가족·친구 관계, 돌봄과 경제적 준비, 은퇴 후 시간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를 다룬다. 고령자뿐 아니라 부모의 노화를 마주한 자녀와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중년층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은 노화와 노쇠의 차이, 건강수명과 수명 연장 등 기본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2장에서는 목표와 감사, 관계에서의 거리 두기, 과거에 대한 후회, 질병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 등 노년의 마음가짐을 살핀다. 이어 3장은 배우자·자녀·친구와의 관계에서 돌봄, 경제, 시간 관리로 범위를 넓힌다. 4장은 식사와 질병 관리, 약 복용, 운동, 학습과 뇌 가소성 등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주제를 담았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내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의 신간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 루틴’(쌤앤파커스)을 소개했다. 식사·운동·수면·스트레스 관리를 함께 다루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3주 프로그램을 담았다. 병원에 따르면 안 교수는 30년간의 당뇨병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혈당과 생활 습관의 관계를 정리했다. 책은 인슐린과 코르티솔 등 호르몬의 역할을 설명하고, 음식에 대한 반응과 운동 후 회복 양상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다. 중심 내용은 ‘혈당 브레이크 루틴’이다. 식사 순서 조정, 식후 운동,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하나의 생활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 단계별 구성은 1주차 식사 습관, 2주차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 3주차 수면·스트레스 관리로 이어진다. 부록에는 푸드 인플루언서 유어니쉬(김시현)가 감수한 저당 레시피 33가지와 7일 식단표, 주차별 루틴 카드를 수록했다. 책은 296쪽으로 구성됐다. 안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객원교수와 연세대 의대 혈관대사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등을 집필했다. 안 교수
거제아동병원 강두철 병원장이 20여년간 지역 소아의료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가족의 이야기를 첫 에세이집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에 담았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에 따르면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 병원장이 최근 펴낸 이 책은 아이들의 탄생과 성장, 아픔과 회복, 이별의 순간을 함께한 의사의 경험을 기록했다. 아이와 보호자의 이야기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가는 일상도 다룬다. 책은 1부 ‘아이들이 내게 알려 준 것’과 2부 ‘그래도 의사로 살아간다’로 구성됐다. 1부에는 ‘엄마 탓 아닙니다’, ‘별이 된 이별’, ‘진료실 데시벨’, ‘앰뷸런스를 보내고’, ‘그 아이는 좋은 곳으로 갔을까’, ‘살리고 싶지 않은 의사는 없다’ 등의 글이 실렸다. 2부에는 ‘진료실에서 챗지피티’, ‘처음 맞는 어린이날’, ‘의사도 주사 앞에서는 눈물이 찔끔 난다’, ‘소청과 의사의 숙명’, ‘서로 곁에 있어 더 좋은 오늘’ 등을 수록했다. 환자를 돌보는 일뿐 아니라 의사 자신이 겪는 감정과 일상의 장면을 함께 담았다. 강 병원장은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온 시간 속에서 오히려 어린 환자들에게 위로와 살아갈 힘을 얻기도 했으며, 책에는 의사와 아이가 서로의 삶
군자출판사가 노인의 영양 평가와 임상 돌봄을 다룬 ‘노인을 위한 학제 간 영양 관리: 근거기반 간호 실무 지침’을 출간했다. Ólöf G. Geirsdóttir와 Jack J. Bell이 편집한 책을 한국노인간호학회가 우리말로 옮겼다. 발행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책은 ‘노인의학에서의 영양관리’와 ‘노인 영양의 주요 주제’ 등 2부, 21개 장으로 구성됐다. 영양 요구와 평가·진단·치료, 영양실조와 탈수 예방을 비롯해 신체활동과 재활, 압박손상, 삼킴곤란, 섬망, 식품-약물 상호작용, 생애 말기의 식품·수분 섭취를 다룬다. 영양 관리를 한 직종의 역할로 한정하지 않고 간호사·의사·영양사·재활전문가·돌봄 제공자가 협력하는 접근을 강조한다. 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지역사회 등 다양한 돌봄 환경을 고려해 내용을 구성했다. 336쪽, 정가 3만5000원. ISBN 9791170685104.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순범 교수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담은 신간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를 출간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책은 뇌과학과 인지발달이론을 바탕으로 사춘기 자녀의 변화를 이해하고, 부모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화 원칙을 소개한다. 홍 교수는 자녀의 예민한 반응과 대화 거부 등을 성장 과정에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모가 어떤 말을 할지 정하기에 앞서 아이가 그렇게 반응하는 이유를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책은 사춘기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 사춘기 뇌를 이해하는 3단계 대화법, 감정을 배려하는 대화법, 정체성 형성을 돕는 잔걸음 대화법, 부모의 마음가짐 등 5장으로 이뤄졌다. 아이의 논리를 존중하며 사고를 넓히는 방법과 감정적 자극을 줄이는 방법, 자녀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는 방법을 각각 다룬다. 또한 진료실과 상담실에서 부모들이 제기한 고민을 바탕으로 ‘사춘기 SOS 처방전’을 수록했다. 상황별 사례를 통해 대화 원칙을 일상에 적용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홍순범 교수는 “이 책이 부모들이 사춘기를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자녀와 다시 건강한 대화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
간호사로 출발해 간호 전문 기자로 33년간 현장을 기록한 정규숙 전 간호사신문 편집국장이 자전적 에세이 『나의 간호사, 우리의 간호사』를 출간했다. 정 전 편집국장은 월간지 기자를 거쳐 대한간호협회 기관지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간호사신문 편집국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다. 책에는 간호사가 된 과정부터 기자의 길을 택한 배경, 오랜 직장생활을 이어온 힘과 삶에 영향을 준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담았다. 책은 △나의 국어 선생님들 △상상과 창의력 날개 펴다 △인생을 배우는 시간 △아름다운 사람아 △간호를 노래하다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 만난 책과 선생님, 글과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기자로서 기획력과 구성력을 키운 경험을 시간과 주제에 따라 풀어냈다. 마지막 5부 ‘간호를 노래하다’에서는 저자가 간호사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마주한 한국 간호계의 주요 장면을 다룬다. 대한간호협회 기관지 ‘간협신보’ 창간을 이끈 전산초 선생과 간호계 인사들의 이야기,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 국제간호협의회 대회 특별판 제작 등이 소개된다.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간호사진전을 비롯한 간호 역사 전시의 준비 과정도 담겼다. 저자는 ‘한국 간호,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랫동안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는 최고 수준의 근거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이었다. 그러나 엄격한 대상자 선정 기준과 통제된 연구 환경으로 인해 실제 의료 현장의 다양한 환자와 치료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근거 창출 방식으로 실사용데이터(Real-World Data, RWD)와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RWE)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의무기록(EHR), 보험청구자료, 질병 레지스트리, 웨어러블 기기, 디지털 헬스 플랫폼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미국의 「21st Century Cures Act」 시행 이후 미국 FDA와 유럽 EMA를 비롯한 주요 규제기관은 RWD와 RWE를 신약 개발과 적응증 확대, 시판 후 안전성 평가, 규제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설계사무소, 대형병원 등 현장에서 15년 넘게 병원 건축 프로젝트를 전담한 전문가가 병원 건축을 총망라한 책이 출간됐다. 병원은 외래와 중앙 진료 부서, 수술실, 물류 시스템, 전기·설비 등이 복잡하게 얽혀 24시간 작동하는 대표적인 복합 건축물이다. 그러나 의료진에게 당연한 운영 원칙이 건축가에게는 낯설고, 건축가의 전문적인 설계 논리가 의료진에게는 보이지 않아 소통의 공백이 생기기 일쑤다. 신간 『건축가도 잘 모르고 의사는 더 모르는 병원 건축의 실제』는 이러한 양측의 ‘상식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줄이고, 예산 낭비와 설계 오류를 막기 위해 쓰인 실무 지침서다. 저자인 홍창표 건축파트장(강남세브란스병원 새병원추진본부 건축팀)은 대형 설계사무소인 현대종합설계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힌 뒤, 2009년부터 연세의료원에서 연세암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 등 굵직한 신축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병원 내부 전문가'다. 그는 기획과 설계, 시공은 물론 준공 후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자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와 건축가 사이의 오해를 줄이고 예산 낭비를 막을 실무 해법을 책에 담아냈다. 책은 거창한 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매뉴얼은 2004년 초판 발간 이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치며, 우리 병원 내과에 몸담은 교수, 임상강사, 전공의 선생님들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온 소중한 자산이자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2020년 개정 5판 발간 이후에도 내과학 각 분야에서는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 근거 중심 의학의 확장, 그리고 새로운 치료 전략의 도입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병원 환경 또한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화, 진료 환경의 변화, 그리고 환자 중심 의료의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정된 내과매뉴얼은 최신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 서울아산병원 내과의 표준화된 진료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개정 6판에서는 각 분과의 최신 의학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반영하는 동시에, 실제 진료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내용을 충실히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매뉴얼이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을 비롯한 모든 내과 의료진에게 유용한 참고서로 활용되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은이: 울
의료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지만, 의료 서비스의 본질은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있습니다. 피부과 상담 역시 단순히 시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고객의 고민을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입니다. 이 책은 피부과 진료 현장과 학회 활동,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인력을 위한 체계적인 실무 가이드의 필요성을 느껴 집필되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프로세스와 고객 응대 방법,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중심으로 피부과 상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의료관광 확대,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등 오늘날 의료기관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반영하여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역할과 역량을 함께 제시합니다. 고객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소통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건강한 피부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듯 고객과의 신뢰 또한 시간과 진심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 책은 피부과 상담을 시작하는 초보 상담자부터 상담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싶은 실무자까지, 보다 전문적인 의료 상담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지은이: 성재
지난 2020년에 제정된 신생아 소생술 가이드라인 이후, 그간 5년간 발표된 각종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2025년 전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본 신생아 소생술 소책자 제2판은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표한『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소책자는 비대면 강의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순차적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강의 내용을 더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주관하는 신생아 소생술 교육은 주로 119 구급대원, 산후조리원 종사 의료진, 조산사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교육에서는 주로 호흡기계 문제로 소생술이 필요한 신생아를 위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지식과 실기를 다루게 됩니다. 제1판과 마찬가지로 기본 소생술과 병원 외 분만 및 이송에 대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신생아중환자실 부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신생아 이동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본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술기가 생명을 구하고 아기의 신경발달학적 예후를 최적화하는 진료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실기 시간에서는 이론으로 이해했던 개념
동서양 고전과 30년 진료 경험으로 풀어낸 인문 교양서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신간 『나는 살아가는 사람인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30년 가까이 진료실과 강단에서 환자와 학생을 만난 저자가 『황제내경』, 『도덕경』, 『역경』 등의 동양 고전과 스피노자, 에리히 프롬 등의 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현대인이 잃어버린 ‘자기다움’의 의미를 되짚은 인문학 서적이다. 책은 △자유, △욕망, △안목, △섭생, △연결이라는 다섯 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서양 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다운 삶을 찾아가는 방법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한의학의 심신(心身) 이론을 현대 언어로 풀어낸 부분은 저자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명상, 필사, 산책 등 거창하지 않은 실천 방법을 제안하면서도, 일반적인 웰니스 콘텐츠와 달리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자기 수양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어 깊은 설득력을 갖는다. 저자인 박성욱 교수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한의사로서의 시선에서 출발했지만, 무엇보다 어느새 훌쩍 커 자기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자식들이 자신만의 나침반으로 인생의 길을 찾아가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가족 위한 안내서 출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가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내서 <그럼에도, 아이는 자란다>를 출간했다. 김미진 교수는 15년 이상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겪는 환아와 그 가족을 진료해온 이 분야 전문가다. 이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들과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을 이해하고 치료의 과정을 함께 견디며 일상을 회복해 가는 여정을 담은 저자의 첫 번째 단독 저서다. 최근 국내에서도 소아청소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증가하면서 질환 관리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발달, 학업과 일상 적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풀어낸 자료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 책은 소아 염증성 장질환 전문가인 저자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의학 정보를 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본문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여정의 시작-진단의 순간 ▲2부 병을 이해하기 ▲3부 치료 시작 ▲4부 병과 함께 살아가기 ▲5부 성장의 시간 ▲6부 희망을 향하
근관치료를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해야 한다면 ‘될 증례’를 선택해 빠르고 일관성 있게 끝내는 전략 『덴플릭스-iENDO: 템빨로 승부하는 엔도 전략서』는 15년 넘게 근관치료를 중심으로 진료해 온 저자가 임상에서 마주한 고민과 연구, 그리고 개원가에서 축적한 실제 치료 전략을 정리한 근관치료 실전서이다. 근관치료는 오랫동안 ‘원칙’과 ‘숙련도’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나이타이 파일, reciprocation motion, 열처리 파일, MTA 기반 재료와 실러 등 기구와 재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근관치료의 술식 역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생활치수치료와 치수절단술에 대한 임상 연구가 활발히 발표되면서, 과거에는 당연하게 근관치료로 이어졌던 증례에 대해서도 새로운 판단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 이 도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근관치료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증례를 선택하며, 어떤 기구와 재료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치료를 마무리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실제적인 답을 담고 있다. 단순히 술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잡한 치료 과정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식’처럼 정리해 독자가 자신의 진료 흐름에 쉽게 대입할 수 있도록 구성하
실장사관학교 - 데스크 편은 치과 데스크 업무와 실장 역할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현장 중심으로 정리한 실무형 지침서다. 단순한 접수·예약 업무를 넘어 환자 경험 관리, 조직 운영, 문서 시스템 구축 등 치과 운영 전반에서 실장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본서는 실장으로서의 자기 이해와 커리어 방향 설정을 시작으로, 환자 접점 관리와 Dental CRM, 직원 교육 및 근태 관리, 매출 보고 체계, 전신질환 환자 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업무를 폭넓게 수록하였다. 또한 문서 관리와 디지털 시스템 활용 전략까지 함께 담아 실무의 효율성과 체계적인 운영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실제 치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초보 실장부터 경력자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은이: 김소언, 김미영, 김도연, 김영미*판형: 152*225 mm* 쪽 수: 304*출판사: 군자출판사*가 격: 35,000원*발행일: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