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가 오는 12월 4일부터 참가자 등록과 더불어 전시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제19회를 맞이하는 BIO KOREA 2024는 지난 18년 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와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지난 5월 진행됐던 BIO KOREA 2023에서는 51개국, 780여 개사, 29,400여 명이 참가했고, 약 1,3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특히, 전시에는 18개국 330여개 기업이 참가해 44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제별로 전시관을 구분해 첨단재생의료관, CMO 및 CDMO관, 호주, 캐나다, 독일 등 해외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국가관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 간 지속적인 기술 비즈니스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BIO KOREA 2024는 24년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의 전시를 비롯하여, 비즈니스 파트너링, 컨퍼런스, 인베스트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
기업과 정부, 컨설팅 측면에서 바이오디지털 전환 시대 속 한국의 가능성이 언급됐다.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의 첫 번째 컨퍼런스 세션은 ‘바이오디지털 전환 : 현황과 미래의 방향성’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바이오코리아 2023’에서는12일까지 총 21개의 컨퍼런스와 11개의 협동 세션이 진행됐다. 5월 10일 오후 1시, 코엑스 401호에서 열린첫 번째 세션에서는 바이오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한 분석과 함께 특히 우리나라가 어떤 자원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졌다. 먼저 네이버클라우드의 류재준 이사가 단상에 올랐다. 류재준 이사는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사람처럼 추임새를 넣으며 대화하듯이 내담자를 상담하는 AI, 네이버의 클로버 케어콜을 소개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류재준 이사는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의 장수 국가이며, 미국과 일본보다 1차 의료기관 접근성이 높고 국가 암 검진으로 인해 암 치료율이 세계 최고이며, 조기 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장수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재준 이사는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 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5월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빅데이터 등의 기술 간 융합을 통해 신시장이 창출됨에 따라, 질병 예방, 진단,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BIO KOREA 2023에서는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이 융복합 및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국내외 선도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여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성과 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11일(목)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 공동주최: 진흥원, 충청북도)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공급망 강화 및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백신 컨퍼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수년간 전 세계를 위협한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백신 공급과 백신 주권확립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3 백신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을 모시고 글로벌 백신 공급 및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과 국내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사례를 살펴보고 산업계의 활용 전략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미래 팬데믹 대응과 백신산업 선도를 위해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단장 홍기종)과 공동 기획했으며, 금번 백신 컨퍼런스에서는 크게 3가지 세부 세션을 구성해 백신 개발 협력과 향후 전략을 논하고자 한다.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백신 공급망과 혁신적 백신 R&D 협력’을 주제로 국제기구 주요 백신 전문가를 모시고 백신 공급 및 백신 기술개발 협력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본 세션에서는 Ra
AR과 VR그리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메타버스를 의료기기에 접목한 이른바 ‘메타 헬스케어’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코리아 2022' 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 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2’행사에는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 전문관’이 마련됐으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등을 접목한 헬스케어 제품들 일명 ‘메타 헬스케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룩시드랩스(Looxid Labs Inc,)에서 개발한 생체신호 기반 VR 인지기능 검사 및 디지털 훈련 기구 루시(LUCY)를 선보였다. 루시는 자체개발한 VR 프로그램과 VR 헤드기어에 장착된 뇌파 신호 감지기를 활용해 검사자의 인지능력을 테스트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메타 헬스케어 장치다. 루시는 VR을 착용하고 간단한 검사와 게임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의료 산업 행사 'BIO KOREA 2022'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들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된다. 파트너링과 전시에는 각종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최근 화제가 되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의 결합을 전시하는 메타버스 전시관 또한 준비돼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이 새로운 미래기술을 공유하고, 혁신 주체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백신, 정밀의료, 의료인공지능, 마이크로 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제반 기술 비즈니스 기반 국내 150여명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고려대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1’에 참가해 연구역량을 선보였다. 바이오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평가받는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조망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해왔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1 행사는 코엑스에서 ‘뉴노멀 시대에 따른 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술의 변화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됐으며, 온라인은 21일까지 진행된다. 고려대의료원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의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과 안산헬스시티를 이끌어갈 안산병원의 연구역량을 소개했다. 또한, 각 병원 소속 연구자들이 창업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보유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국내 유수의 5개 병원이 참여하는 개방형실험실의 부스에서는 고려대 구로병원이 병원-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의 성과 및 경과 등을 공유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노하우, 기술 등을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어
BIO KOREA 2021이 서울 코엑스에서 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을 통해서 동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전시, 비지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잡페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면역항암제, 알츠하이머, 백신 등에 대해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단계별 개발사례 등 현재 기술 동향 및 이슈,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파트너링과 전시에서는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각 기업의 비즈니스 및 기술을 소개하는 사업발표회로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지난 16년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과 함께 성장 해 온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가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상호 공유되는 혁신 기술 거래의 장이 마련돼, 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국내 보건산업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코리아 2020’ 행사를 5월 18일(월)∼2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 시대의 시작, 바이오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정부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 보건산업의 적극 육성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 그간 우리 제약·바이오기업과 정부는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2019년 157억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는 항체, 백신 등 원천 기술부터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