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OTC 사업부, 최준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4-07-16 09:48:19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 쌓은 인물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로 최준호(43)씨를 선임했다.

신임 최준호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과 GSK한국법인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의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최대표는 특히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문가로서 담당했던 제품들을 성공궤도에 올리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한 인물로 알려졌다. 버박코리아에서는 대표이사로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조직체계 재정비 등을 통해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준호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영업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차별화 된 가치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에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정규 기자 kyu@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