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11회 유한양행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김모임 전 장관이 평생 인류 보건발전에 이바지하고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해 이 시대의 유일한 박사 정신의 계승자로 적합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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