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대표적 천식약 3종에 부작용 경고

2005-11-22 04:21:00

GSK, ‘천식치료 표준안과 괴리 결정” 반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대표적 천식치료제인 ‘애드베어’가 천식을 심화시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최근 경고했다.
 
FDA는 글락소의 블록버스터 신약인 ‘애드베어’와 ‘세레벤트’, 노바티스의 ‘포라딜’ 등 3종의 천식약에 대해 이 같이 소비자 경고문으로 교체해 부착할 것을 요구 했으며, 이들 약을 초기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FDA는 이들 치료제가 장기적으로는 천식 빈도를 줄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천식을 심화시켜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FDA는 다른 약이 모두 효험이 없을때 한해 이들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락소는 이 같은 FDA의 경고와 관련, “국립보건원(NIH)의 가이드라인과 천식 치료 표준안 등과 괴리가 있는 결정”이며 “많은 환자의 천식 치료를 어렵게 할 우려가 있다”며 반발했다.
 
백윤정(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11-22




백윤정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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