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율 개선 보여

2015-12-24 11:25:05

2015 유럽 종양 학회 인 아시아(ESMO in Asia) 발표 및 란셋(The Lancet) 게재돼

MSD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NSCLC) 환자를 대상으로 PD-L1 발현율에 따라 항암화학요법과 키트루다(성분명:펨브롤리주맙)의 치료효능을 최초로 전향적으로 비교한 KEYNOTE-010 임상연구 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인 아시아 (ESMO in Asia)에서 발표했다.

2/3상 KEYNOTE-010 연구 결과,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PD-L1 발현율(TPS) 1% 이상인 환자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유의하게 개선된 전체생존율 (OS)을 보였다. 연구 결과는 란셋(The Lancet)지에도 게재됐다.

MSD 연구총괄 로저 펄머터 (Roger Perlmutter) 박사는 “폐암은 가장 흔히 발생하면서도 여전히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 중 하나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키트루다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며 “PD-L1 발현율이 1%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KEYNOTE-010 연구 결과, 키트루다는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있는 편평세포 및 비편평세포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화학요법 대비 유의미한 전체 생존율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KEYNOTE-010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MSD는 2015년도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키트루다에 대한 적응증 추가 신청서(sBLA)를 제출할 계획이며, 2016년 초 유럽 의약청(EMA)에도 적응증 추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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