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회장 현대 의료기기 시연 말도 안돼”

2016-02-26 05:40:00

최덕주 회장 , 구 단위부터 화합해야 의료계 위기 대응 가능 강조


강남구의사회는 25일 오후 7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7층 인흥홀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내빈으로는 이병훈 5~6대 회장, 김영진 12대 회장, 전임회장인 14대 박홍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덕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계는 의약분업 이후 계속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최근 한의사협회장의 말도 안되는 시연을 보고 우리도 부황을 뜨고 침을 배워야 하는가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정부는 원격의료를 밀어붙이고 힘든 현재의 상황이다”라며 “의협이나 서울시의사회가 힘을 내려면 평소에 구의사회부터 끈끈하게 소통하며 화합해 뭉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15대 강남구의사회장에 취임한지 1년이 지났지만 일도 못하고 서툴렀다”며 “남은 임기동안 좀 더 나은 의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남구의사회는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예산 2억 1730만원에서 1275만원 증가한 2억 3005만원으로 의결됐다.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의협 및 서울특별시의사회 파견대의원 수의 배정을 회원 수에 비례해 배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운영 개선을 고려하라 ▲카드수수료 인하를 추진하라 등이 채택됐다.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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