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코 제네릭 1강 2중 3약 구도

2016-03-21 05:40:00

영진 '오마론' 1강 '시코'·'한미오메가' 2중

중성지방 치료제인 '오마코연질캡슐'의 제네릭이 1강, 2중, 3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마코연질캡슐'의 제네릭은 지난해 특허만료 이후 82억50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오마코연질캡슐'은 특허만료로 인해 2014년 440억79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5년에는 358억8600만원으로 -18.58%가 줄어들었다.

'오마코연질캡슐' 제네릭 중 영진약품의 '오마론연질캡슐'이 29억3500만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다음으로 위임형 제네릭으로 출시된 건일제약 계열사인 펜믹스의 '시코연질캡슐'이 19억8100만원을, 한미약품의 '한미오메가연질캡슐'이 14억66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안국약품의 '휴메가연질캡슐'은 8억9500만원을, 유유제약의 '뉴마코연질캡슐'은 7억9800만원을, 유한양행의 '티지웰연질캡슐'이 1억7500만원이었다.


영진약품의 '오마론연질캡슐'은 퍼스트 제네릭으로 경쟁 제품보다 먼저 시장을 공략했다는 잇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임형 제네릭인 펜믹스의 '시코연질캡슐'은 '오마코연질캡슐'과 동일한 원료로 제조되어 동일한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제일약품이 판매해 초기부터 유리한 상황이었다.


지난해 19억81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다만 영진약품의 '오마론연질캡슐'과 격차가 10억원 가량의 격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를 극복할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사다.


'오마코연질캡슐' 제네릭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6개 제약사에서 6개 제품만을 출시해 당초 예상에서 벗어났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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