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항암제 맵테라, 적응증 확대 시도

2005-12-14 05:23:00

무통성 임파종 환자 유지치료 추가

스위스 거대 제약회사 로슈는 현재 NHL 임파종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거대 품목인 맵테라의 적응증 추가를 위해 유럽 보건당국에 절차를 밟고 있다.
 
적응증 추가에는 임상 결과에 따라서 무통성 임파종 환자 유지 치료에 사용하는 경우이다.
 
이 약물의 원 개발회사 제넨택은 미국에서 이와 유사한 적응증 추가를 목적으로 FDA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 약물 상표는 리툭산 (Rituxan)으로 시판되고 있다.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개최한 미국 혈액학회 회의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맵테라로 2년간 유지 치료를 받은 NHL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사망률을 반으로 줄였다고 한다.
 
암스텔담 대학의 반 오엘스(Marinus van Oers)교수는 “맵테라로 유지 치료한 경우 이전 치료의 일부로 이 약물을 사용했다 해도 매우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30년간 이처럼 암 진행이 없이 전반적으로 무통 성 NHL 생존율을 개선시킨 일이 없었다”며 “맵태라로 유지요법은 이러한 환자의 새로운 표준 치료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맵테라는 로슈가 2004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약물로 약 26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에서 제넨택 사의 매출을 합한 것이다. (로이터)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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