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여행자 클리닉 신설

2016-08-19 11:03:44

각 나라별 맞춤형 예방접종 가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감염내과에 최근 여행자 클리닉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여행자 클리닉에서는 진료를 통해 황열 예방접종을 포함한 해외여행 시 필요한 일반적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기타 의약품, 여행지에서 필요한 건강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으로의 여행자가 과거 비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각 나라,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접종이 효과적인지 상담과 접종이 가능하다.


감염내과 정수진 교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사하라사막 이남 지역)•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열대지역, 뎅기열 감염은 아시아•남태평양 지역•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더 주의해야 하는 등 지역적 감염병 분포가 다르다”고 말했다.


정수진 교수는 “말라리아 약제나 예방 접종 등 예방 방법이 각 나라별로 차이가 있다”며 “사전에 여행자 클리닉을 통해 준비를 한다면 좀 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여행자 클리닉은 여행 전 상담뿐만이 아니라, 여행 후 고열,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여행자들의 해외 유입감염을 고려한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행자 클리닉 관련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02-2228-5490로 하면된다.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