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암줄기세포 표적 항암 펩타이드 신약 개발

2017-01-03 10:22:18

암에 대한 원천적 치료 가능한 펩타이드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암줄기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하여 밝혔다.


발명의 명칭은 '암줄기세포의 성장억제용 항암기능성 펩타이드 및 그 용도(Anti-Cancer Peptide for Inhibition of Proliferation on the Cancer Stem Cells and Use Thereof)'이다.


발명은 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로, 이 기술은 단백질보다도 작은 저분자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펩타이드는 암세포에 대한 침투율이 높으며, 인체에 적용하였을 경우 기존 항암제에 반해 독성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암줄기세포란 암을 형성하고, 암을 전이시킬 수 있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기존의 암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로는 암줄기세포까지 완벽하게 억제시키지 못해 재발률이 높다.


반면에 나이벡의 펩타이드는 암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암줄기세포까지 공격해 원천적인 암 치료를 위한 세포 사멸시키는 기능으로 암치료에 획기적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펩타이드는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기능을 가져 기존 항암제 치료보다 안전하며 부작용이 적다.


회사 관계자는 “암환자의 암재발률은 80%이상으로 근원적인 암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에 당사는 이를 재발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펩타이드 기술 개발을 하게 됐다”며 “원천 기술에 그치지 않고 신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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