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로슈, 골다공증 약 Boniva 허가

2006-01-09 05:29:20

FDA, 3개월 1회 정맥 주사용으로 허가

로슈와 GSK에서 제출한 3개월 1회 정맥 주사용 골다공증 치료제 보니바(Boniva)에 대해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3개월에 1회 정맥 주사하여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허가 제출했었으며 Boniva는 유럽에서 이미 경구 알약 Boniviva 상표로 하루 한번 혹은 매월 한번 복용할 수 있는 약으로 허가 받은 바 있다.
 
이 약물은 골다공증에 널리 사용되는 소위 bisphosphonate 제재로 경구적으로 약을 투여할 수 없는 여성의 골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개발된 약물이다.
  
유사 제품으로 MSD의 포사맥스와 사노피-아벤티스 및 프록터 앤 겜블사의 악토넬이 시판되고 있다.
 
사업 분석가들은 보니바의 시판으로 2013년까지 약 11억3천만 달러의 최고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09




백승란 기자 help@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