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H5N1 바이러스 발견

2006-01-11 05:06:00

터키에선 100명 감염 여부 결과 대기중

아시아와 유럽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터키에 이어 우크라이나 남부의 3개 가금류 농장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AI 변종인 H5N1 바이러스가 발견 됐다고 우크라이나 보건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올레 루셋스키 농업부 지역 사무소장은 지난 12월 마지막 주부터 AI 감염  여부를 감시해 온 보건당국이 9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남부의 농장의 가금류에서  터키와 아시아에서 인명을 희생시킨 H5N1 계열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은 가금류 17만2천마리를 살처분하고 감염  농장을 철저하게 소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서는 현재까지 14개 마을에서 H5N1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미 가금류 7만마리를 처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AI가 인간에게 감염됐다는 보고 사례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최근 5명이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추가 확인된 터키에서는 유럽의 관문인 이스탄불 거주자 10여명을 포함, 1백여명이 AI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AI 감염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비상이 걸리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11




강희종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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