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멕시코소화기학회서 '놀텍' 특장점 발표

2018-11-20 14:06:55

기존 약물보다 긴 반감기와 높은 체내흡수율 높이 평가

일양약품이 멕시코소화기학회(Mexican Gastroenterology Week 2018, AMG 2018)에 참석하여 자사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멕시코소화기학회에서 멕시코 ‘치노인’社의 초청으로 한국의 소화기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산 신약 ‘놀텍’의 우수성을 3일간에 걸쳐 소개했다.



회사 측은 "학회에 앞서 멕시코 주재 기자들로부터 놀텍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으며,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놀텍이 기존 약물보다 긴 반감기와 최근 출시된 신약보다도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은 것과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지속되어 야간의 속 쓰림이나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Heartburn)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카톨릭의대 박수헌 교수는 '놀텍'의 우수한 효능·효과 및 특장점을 발표했으며, 국내에서 놀텍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분당서울대 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현재 위식도 역류 질환의 중남미 유병율이 25% 이상으로 놀텍이 멕시코 현지 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멕시코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소화기 처방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논평했다.
 
현재, '놀텍'은 '노루텍(NORUTEC)'이란 멕시코 제품명으로 수출되어 현지 처방이 되는 가운데 1차 수출분 약 70만 박스가 이미 소진되어 예정 수량보다 증가한 물량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앞서 '놀텍'은 멕시코 정부가 뽑은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국내 몇 안 되는 블록버스터 국산신약 중 하나인 놀텍은 국내외에서 인정한 우수한 약효와 2027년까지 보장된 물질특허기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더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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