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연수 교수 임명

2019-05-29 08:49:46

5월31일부터 3년 임기…진료부원장, 교무부학장 역임

제18대 서울대병원장에 김연수 교수(金演洙 55, 신장내과)가 임명됐다. 서울대병원은 “본원 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5월 3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3년으로, 한 번 더 연임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김연수 원장은 1963년 서울 출생으로,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대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6월 12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력>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서울대의대 졸업
○1996년 서울대대학원 의학박사
○1996-1998년 미국 하버드 의대 면역학교실 전임의
○1999년-현재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전공: 신장내과 이식면역학)

<주요보직>
○2016-2019년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2014-2016년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2012-2014년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2008-2015년 서울대병원 신장내과분과장
○2007-2010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대외활동>
○ 2018-현재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 2006-2012년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학술이사
○ 2007-현재 대한이식학회 이사

<주요 학술공적>
○ 신장질환과 이식면역학의 전문가로서 관련한 다양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해 만성신장병, 말기신부전 및 이식환자들의 치료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해ㅛ다. 특히, 이식 후 면역 기능 억제에 따른 문제점을 줄이기 위하여 면역기능을 보존하면서 이식받은 장기에 대해서만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공여자 특이 면역 관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장기 이식 환자들의 예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신장질환, 이식면역에 관한 수 백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국내외 임상연구와 의학발전에 기여했고 이러한 연구 업적을 통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이식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신장학회 최우수학술상’ 및 ‘서울의대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 최근에는 의공학과, 공과대학으로 구성된 협동연구단을 주도해 ‘휴대용 인공신장기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신장학 분야의 교육, 연구 및 진료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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