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도네페질·메만틴' 치매치료복합제 국내 3상 승인

2019-08-21 10:45:40

"국내 첫 치매치료복합제 출시로 시장 판도 흔들 것"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치료복합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약사측은 치매치료제 성분 중 병용처방이 가장 흔히 이뤄지는 도네페질과 메만틴 성분의 복합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치매치료복합제의 3상 승인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IQVIA 기준, 도네페질 성분 시장은 약 2000억대메만틴 성분 시장은 약 240억대 수준이다. 두 성분의 복합제가 출시될 경우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 판도는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약품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메만틴’,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등이다현대약품은 하이페질정(성분명:도네페질), 디만틴정(성분명:메만틴), 타미린서방정(갈란타민), 스타그민패취(리바스티그민)를 모두 판매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이번 두 성분의 성공적인 복합제 개발을 통해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후 기자 minhu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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