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NMC, 서초구 원지동 이전 전면 중단은 사실 아냐"

2019-09-09 06:00:05

서울시와 협의를 계속할 예정

보건복지부가 8일 저녁 보도설명자료에서 “국립중앙의료원(NMC) 서초구 원지동 이전 전면 중단은 사실이 아니며, 서울시와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8일 저녁 중앙일보 연합뉴스 등은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부지가 이전에 부적합하여 신축이전 사업 전면 중단 공식화’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서초구 원지동 이전과 관련하여 서초구의 감염병병원 반대, 소음기준 충족 곤란 등으로 인해 이전사업이 지연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원지동으로의 이전이 전면 중단 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4년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업무협약 및 2016년 부지 매매계약은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간 체결됐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기능수행,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 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의를 계속하여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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