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메디케어 앱 개편 이후 가입자 증가"

2019-11-18 10:22:40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메디케어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가 개편 6개월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현대해상과 함께 지난 2016년 건강관리 서비스 앱 메디케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상담 키워드 서비스가 추가된메디케어앱을 개편했다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87만여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가 활용됐다.


앱 개편 이후 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체중, 혈압, 혈당 정보 등 건강데이터 입력 누적 건수는 약 360만건에 달한다.  월 평균 8000여개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회원간 정보공유도 활발하다.


회사 측은 "입력된 정보를 통해 GC녹십자헬스케어의 전문 의료진 및 운동영양심리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며 "메디케어 서비스 제공 보험 상품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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