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 16명, 검사 중 129명

2020-02-05 10:08:16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 격리조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리조치 됐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기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18명으로 이 중 5명(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2명, 12번 관련 1명)이 환자로 확진됐으며, 2월 3일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이 감시 해제됐다.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