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의약평가기구, 흡입형인슐린 처방 반대

2006-04-19 05:16:00

종래 주사용 인슐린 비해 가격 비싸

화이자의 최신 흡입형 인슐린 엑수베라(Exubera)에 대해 영국 국립보건 및 임상 평가연구소(NICE)는 정부 보조 지출을 금지하도록 권고했다.
 
이에 대해 화이자 측은 NICE의 의견은 부당하며 근시안적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엑수베라는 유럽과 미국에 지난 1월 제1 및 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그러나 NICE는 엑수베라가 종래 주사용 인슐린과 비교하여 가격만큼 월등하게 유익한 것이 못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영국에서 엑수베라는 연간 환자 당 약 1,102 파운드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화이자 측은 엑수베라는 1920년 대 인슐린 주사제가 소개된 이후 최초의 흡입형 약물로 엑수베라 처방 금지는 주사용 인슐린 대체 치료를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비판 했다.
 
엑수베라는 인슐린 치료를 조기 실행할 수 있어 환자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당뇨병 및 심장병, 신장 부전 및 실명 등의 당뇨병 합병증 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화이자 측은 주장했다.
 
엑수베라는 단기작용 분말형 인슐린으로 식전에 투여한다. 산업 분석가는 연간 약 10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엑수베라 흡입기는 Nektar Therapeutic 사에서 발명한 것이다.
 
경쟁품으로 앞으로 릴리 제약회사와 Alkermes사에서 흡입형 인슐린을 개발중에 있고 또한 맨카인드 회사, 코스 제약사 및 노보 놀디스크에서도 역시 개발중에 있다. (로이터)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19




김윤영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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