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반 파견

2020-09-14 11:06:47

영종도 경정훈련원 마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환자 치료 시설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반을 파견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9일부터 영종도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경정훈련원(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의료지원반은 김윤정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외 1, 간호사 7(보건복지부 파견 간호사 4명 포함), 방사선사 1명으로 구성됐다.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확진자 중 무증상 또는 임상적 증상이 경미한 환자를 치료한다.

 

주요업무는 입소환자에 대한 진료 및 모니터링 코로나19 검체 채취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흉부 X-선 촬영 검사 환자 및 직원 감염 예방 교육·관리 등이다.

 

의료진은 생활치료센터 내에 마련된 숙소에서 격리 상태로 생활하게 되며, 파견 종료 후 일정기간 동안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거쳐 진료에 복귀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및 환자 상태에 따른 원활한 병상 운영을 위하여 인천시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하게 됐다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는 모든 환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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