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2020-09-22 13:14:50

의료진 피로 감소, 보호장비 사용 절감 효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코로나19 장기전을 대비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환자가 진료소 안으로 들어오면 의료진이 부스 안에서 팔을 뻗어, 의료진과 환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고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기존 검사 시스템에서는 검사 및 소독이 오래 걸려 하루에 검사할 수 있는 환자수가 제한적이었으나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의 경우 진료실 및 검사실 내 투명창 설치를 통한 공간분리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직접접촉을 최소화했으며, 기존 검사방식보다 의료진의 감염 확률을 낮추고 검체 채취 시간도 단축시켜 신속한 검사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환자와 의료진의 공간 분리를 통해 방호복 없이도 안전하게 검사가 가능해 의료진 피로 감소 및 보호장비 사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진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 그리고 빠른 검사를 위해 이번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일산백병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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