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제약기업 M&A통해 중국진입 ‘적기’

2006-05-08 05:21:00

중국 제약업계 경영악화, 전환기에 직면

최근 중국의 의약품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중국의 제약 기업의 수익성은 전체적으로 급속하게 추락하고 있다. 매일 평균 2개 제약기업과 3개 의약품 유통기업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제약산업이 전환기에 돌입된 신호로 분석된다 이는 외국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저 비용으로 M&A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적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중국 중앙부에 소재하고 있는 젱조우(Zhengzhou)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립의약품전시회가 최근에 개최되었고 참석자들은 많는 중국 제약 기업들이 원가 압박, 시장 위축 및 R&D에 대한 높은 위험도의 압박요인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갈파했다.
 
최근 2년 동안 중국에서 제약산업의 일반 원가는 원 부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공급 및 운송비용 증가로 계속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다른 나라 상황과는 달리 중국에서는 의약품의 80%를 병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병원이 구매 의약품 가격에 단 15%의 이익만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 측은 오히려 비싼 약을 선호하는 양상이다. 이로 인해 실제 효과가 있고 값이 저렴한 품목이나 환자가 지불할 수 있는 의약품은 덤핑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상해 증권뉴스는 전시회에 참여한 제약회사 대표의 견해를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다. (Financial Express Bangladesh)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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