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자궁경부암 백신 6월초 허가 판가름

2006-05-18 05:01:00

FDA, Gardasil 이달 심사완료후 허가여부 결정

비옥스 사건으로 인한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머크사는 학수 고대하고 있다. 즉, 지난 반세기에 획기적인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의 성공으로 FDA허가가 날 경우 거대 품목으로 등장 현재 비옥스 사건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보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자문 위원회는 5월 18일 9~26세 여성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성병인 HPV 에 대한 백신인 Gardasil을 심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6월 8일 FDA 결정이 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백신이 허가 시판되면 적어도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PV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연간 30만 명의 사망자를 낳는 여성의 제2 암 인 자궁경부암 유발 요인이 되고 있다. 대부분 40~50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에 걸려 미국에서는 매년 약 3,500명이 사망하고 있다.
 
임상 실험에서 Gardasil 은 100% 유효하고 적어도 5년간 작용을 나타냈다고 머크 생물학적 임상 연구소장인 바아(Eliav Barr) 박사가 언급하고 있다.
 
이 백신은 40개 HPV 가운데 4종의 HPV 즉,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16 및 18 그리고 성기 곤지롬의 90%를 유발하는 HPV 6과 11에 효과를 나타낸다.
 
6개월에 3회 Gardasil 백신을 접종하며 비용은 대략 300-500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CBS news)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18




김윤영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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